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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675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88년 최문쇠 논 매매 문기 / 崔門釗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최문쇠(崔門釗)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김문쇠(金門釗)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88년 12월 16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光緖十四年戊子十二月十六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46 × 35.9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88년(고종 25) 12월 16일에 논주인 최문쇠(崔門釗)가 100냥을 받고 김문쇠(金門釗)에게 두 곳의 논을 팔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88년(고종 25) 12월 16일에 논주인 최문쇠(崔門釗)가 100냥을 받고 김문쇠(金門釗)에게 두 곳의 논을 팔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이다. 본 문기는 1891년 12월 26일에 김문쇠(金門釗)가 150냥을 받고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문기인 ‘A003_01_A00655’의 본문기이다.
최문쇠는 자신의 종중(宗中)에서 긴요하게 쓸 곳이 생겨서 매입했던 논 두 곳을 팔게 되었다. 매도하는 논의 위치는 노동(蘆洞)에 있는 계자(戒字) 자호의 150번과 묵혔다가 다시 경작한 논[還起畓]이다. 위 논들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각각 1짐 7뭇과 5뭇 총 2짐 2뭇이며, 파종량을 기준으로 총 10마지기이다. 최문쇠는 매매가로 100냥을 받고 김문쇠에게 내년부터 영구히 매도하되, 위 논 두 곳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본문기는 다른 논밭과 노비가 함께 기재되어 있어서 넘겨주지 못하였다. 문서 말미에 ‘나중에 서로 허튼소리를 한다면 이 문서를 가지고 빙고할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매도당사자인 최문쇠와 함께 이 거래의 증인이자 본 명문을 작성한 필집(筆執)인 김 씨의 종 정돌(丁乭)이 좌촌 하나로 공동 서명하였다. 본 명문에 ‘뭇[束]’의 자리에 표기한 ‘지(支)’는 강릉 지역에서 뭇과 동일한 뜻으로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원문
光緖十四年戊子十二月十六日 金門釗前明文 右明文爲臥乎事段 矣宗中以要用之致 買得畓 伏在於蘆洞戒字百五十畓壹卜柒支 還起畓伍支 拾斗落只廤 折價錢文一百兩 依數捧上是遣 本文記段 他田民幷付乙仍爲 不得許給而 自明年爲始 永永放賣爲去乎 日後彼此間 如有雜談是去等 持此文憑考 印 畓主崔門釗[同人左寸] 證筆金奴丁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