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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673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87년 이노 순남 논 매매 문기 / 李奴 順男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이노 순남(李奴 順男)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박노 귀돌(朴奴 貴乭)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87년 11월 3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光緖十年甲申十一月三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0.2 × 30.1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87년(고종 24) 1월 18일에 논주인인 이 씨의 종 순남(順男)이 70냥을 받고 박 씨의 종 귀돌(貴乭)에게 논을 팔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87년(고종 24) 1월 18일에 논주인인 이 씨의 종 순남(順男)이 70냥을 받고 박 씨의 종 귀돌(貴乭)에게 논을 팔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이다. 본 문기에서 언급한 ‘구문기 2장’ 중 1장은 1884년 11월 3일에 고 씨의 종 삼덕이 75냥을 받고 위 논을 이 씨의 종 순남에게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A003_01_A00674_001’이다. 이를 통해 1884년에 75냥이던 위 논의 매매가가 1887년에 5냥이 하락한 70냥으로 거래되었으며, 소유주는 고 씨→순남 상전 이 씨→귀돌 상전 박 씨로 변경되었음을 알 수 있다.
순남의 상전인 이 씨는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순남에게 매도행위를 위임하여 1884년에 75냥을 주고 고 씨에게 매입했던 논을 팔게 하였다. 매도하는 논의 위치는 노동(蘆洞)에 있는 하자(遐字) 자호의 118번 상변 논이며, 논의 면적은 파종량을 기준으로 10마지기이고, 수확량을 기준으로 3짐 6뭇이다. 순남은 매매가로 70냥을 받고 위 논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구문기 2장과 함께 귀돌의 상전 박 씨에게 올해부터 영구히 매도하기로 하였다. 문서 말미에 ‘나중에 허튼소리를 한다면 이 문서를 가지고 바로잡을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매도당사자인 순남과 함께 이 거래의 증인이자 필집으로 참여한 이 씨의 종 천석(千石)이 좌촌 하나로 공동 서명하였다.
원문
光緖十三年丁亥正月十八日 朴奴貴乭前明文 右明文爲臥事段 矣宅以要用所致 買得畓 伏在於蘆洞 遐字百十八畓上 拾斗落只廤 參負陸束 折價錢文柒拾兩 依數捧上是遣 自今年爲始 舊文記二張竝給 永永放賣爲去乎 日後若有雜談是去等 持此文卞正 印 畓主李奴順男[同人左寸] 證筆李奴千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