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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671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83년 큰댁 논 매매 문기 / 大宅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큰댁(大宅)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작은댁(新宅)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83년 4월 5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光緖九年癸未四月初五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72.9 × 45.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83년(고종 20) 4월 5일에 논주인인 큰집[大宅]이 270냥을 받고 분가한 새집[新宅]에게 두 곳의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83년(고종 20) 4월 5일에 논주인인 큰집[大宅]이 270냥을 받고 분가한 새집[新宅]에게 두 곳의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이다. 본 명문은 1894년 2월 24일에 논주인인 신댁이 650냥을 받고 김 씨의 종 갑득에게 위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A003_01_A00670_001’의 본문기이다. 갑작스러운 가격의 변동은 조선말에 일어났던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것이다.
큰집은 다른 곳의 전답을 매입하기 위하여 조상에게 물려받은 논 두 곳을 팔게 되었다. 매도하는 논의 위치는 화리동(禾里洞)에 있는 래자(來字) 자호의 55번과 56번이며, 논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각각 4짐 5뭇과 4짐 9뭇 총 9짐 4뭇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총 1섬 10마지기이다. 큰집은 매매가로 270냥을 받고 신댁에 매도하되, 위 논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구문기 는 정묘년에 화재로 소실되어 넘겨주지 못하고 신문기[新文券]만 작성해 주었다. 문서 말미에 ‘나중에 허튼소리를 한다면 이 문서를 가지고 빙고할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매도당사자인 큰집이 좌촌으로 서명하였으며, 이 거래 증인과 본 명문을 작성한 필집은 생략하였다.
원문
光緖九年癸未四月初五日 新宅前明文 右明爲臥乎段 矣宅以移賣【買】次 傳來畓 伏在於禾里洞 來字員五十五畓肆負伍束 五十六畓肆負玖束 一石十斗落廤乙 折價錢文貳佰柒拾兩 依數捧上是遣 本文記段 入於丁卯回【灰】燼中故 不得竝付而 只以新文券一張 放賣爲去乎 日后如有雜談 持此文憑考 印 畓主大宅[同人左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