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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667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94년 오조이 논밭 매매 문기 / 吳召史 田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오조이(吳召史)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김노 갑득(金奴 甲得)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94년 24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光緖二十年甲午二十四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7.5 × 31.9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94년(고종 31) 24일에 논주인 오소사(吳召史)가 585냥을 받고 김 씨의 종 갑득(甲得)에게 논밭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94년(고종 31) 24일에 논주인 오소사(吳召史)가 585냥을 받고 김 씨의 종 갑득(甲得)에게 논밭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이다. 본 문기에서 언급한 ‘구문기 1장’은 1885년 12월 21일에 김 진사댁 종 대복이 430냥을 받고 오소사에게 위 논밭을 팔면서 발급해 준 ‘A003_01_A00669_001’이다. 이를 통해 1885년에 430냥이었던 매매가가 9년 뒤인 1894년에 585냥으로 155냥이 상승했고, 소유주는 대복 상전 김 진사→오소사→갑득 상전 김 씨로 변경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중인이나 평민 부인이 이와 같이 큰 자산을 매매하는 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오소사는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자신이 1885년에 430냥을 주고 매입했던 논밭을 팔게 되었다. 매도하는 논밭의 위치는 화리동(禾里洞)에 있는 래자(來字) 자호의 69번 논과 92번 밭이며, 논밭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각각 9짐 4뭇과 1짐 1뭇 총 10짐 5뭇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총 1섬 10마지기이다. 오소사는 매매가로 585냥을 받고 위 논밭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구문기 1장과 함께 갑득의 상전인 김 씨에게 올해부터 영구히 매도하였다. 문서 말미에 ‘나중에 허튼소리를 한다면 이 문서를 가지고 빙고할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매도당사자인 오소사와 함께 이 거래의 증인으로 참여한 박 씨의 종 을남(乙男)이 각각 수촌(手寸)으로 서명하였다.
원문
光緖二十年甲午二十四日 金奴甲得前明文 右明年【文】事段 吾以要用所致 買得畓 伏在於禾里洞來字員六十九畓玖負肆束 九十二田壹負壹束 一石十斗落只廤乙 折價錢文伍佰捌拾伍兩 依數捧上是遣 舊文記一張 竝付許給而 自今年爲始 永永放賣爲去乎 日後若有雜談則 持此文券憑考事 畓主吳召史[一心寸] 證人朴奴乙男[一心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