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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년 심노 임돌 논 매매 문기(沈奴 壬乭 畓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642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80년 심노 임돌 논 매매 문기 / 沈奴 壬乭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심노 임돌(沈奴 壬乭)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노 관운(李奴 關云)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80년 12월 20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乾隆四十五年庚子十二月二十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7.3 × 37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80년(정조 4) 12월 20일에 논주인인 심 생원(沈生員)의 종 임돌(壬乭)이 이 동지댁(李同知宅)의 종 관운(关云)에게 37냥을 받고 상전 심 생원의 논을 팔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780년(정조 4) 12월 20일에 논주인인 심 생원(沈生員)의 종 임돌(壬乭)이 이 동지댁(李同知宅)의 종 관운(关云)에게 37냥을 받고 상전 심 생원의 논을 팔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로, 이 동지댁은 수직(壽職)으로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에 제수된 이내번(李乃蕃, 1703~1781)이다.
심 생원은 부득이한 일로 매입했던 논을 자신의 종인 임돌에게 위임하여 매도하게 하였다. 매도하는 논의 위치는 석회(石回)에 있는 삭자(朔字) 자호의 2번이며, 논의 면적은 파종량을 기준으로 1섬지기이고, 수확량을 기준으로 9짐 5뭇이다. 임돌은 위 논의 매매가로 37냥을 받아 상전 심 생원에게 바친 뒤 이 동지댁에 내년부터 영구히 매도하였으며, 심 씨가 자신에게 발급해준 위 논의 매도위임장[牌字]에 따라 명문[신문기]을 작성하여 배자와 함께 이 동지댁에 주었다. 하지만 위 논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본문기는 다른 전답과 노비가 함께 기재되어 있어 넘겨주지 못하였다. 매도논의 소유 경위가 ‘자기매득(自己買得)’으로 되어 있으나 본문기에 ‘타전민(他田民)’이 함께 기재되어 있는 것으로 볼 때, 본 명문에서 언급하고 있는 본문기는 심 생원의 상속문서인 분재기(分財記)로 추정된다. 문서 말미에 ‘추후에 허튼소리를 한다면 이 문서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잡을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매도당사자인 종 임돌은 좌촌(左寸)으로, 본 명문 작성자인 필집 업유(業儒) 심백(沈栢)은 착명으로 각각 서명하였으며, 이 거래의 증인으로 참여한 류태망(柳泰望)은 서명을 생략하였다.
원문
乾隆四十五年庚子十二月二十日 李同知宅奴癸云茂火明文 右文爲 上典宅以不得已事 自己買得爲在 伏在石回朔字第二畓 一石落只九卜五夫【束】廤乙 右人前 折價錢文參拾柒兩 捧上納宅 自明年爲始 永永放賣爲旀 上典宅主牌字遂【導】良■ 依例成文記以給爲乎矣 本文記段 他田民幷付乙仍于 不得許給而 幸有日後良中 如或雜談是去等 指此文 告官卞正者 畓主沈生員宅奴壬乭[同人左寸] 證人柳泰望 筆執業儒沈栢[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