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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1년 이만필 논 매매 문기(李晩馝 畓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624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21년 이만필 논 매매 문기 / 李晩馝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이만필(李晩馝)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하징(李夏徵)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21년 6월 4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康熙六十年辛丑六月初四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0.9 × 36.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21년(경종 1) 6월 4일에 유학 논주인 이만필(李晩馝)이 유학 이하징(李夏徵)에게 80냥을 받고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721년(경종 1) 6월 4일에 유학 논주인 이만필(李晩馝)이 유학 이하징(李夏徵)에게 80냥을 받고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다.
이만필은 요긴하게 쓸 곳이 있어서 자기 몫으로 상속받은 논을 팔게 되었다. 매도하는 논의 위치는 위촌(渭村, 현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에 있는 이자(李字) 자호의 10번이며, 논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13짐 3뭇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20마지기이다. 이만필은 위 논의 매매가로 80냥을 받고 이하징에게 영구히 매도하였다. 문서 말미에 ‘나중에 어느 쪽 자손이나 족친 중에서 허튼소리를 한다면 이 문서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잡을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매도당사자인 논주인 이만필과 함께 본 명문 작성자인 필집 유학 이하(李廈)가 각각 착명으로 서명하였으며, 거래증인은 생략하였다. 매도논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본문기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으나 매도하는 논이 상속받은 토지이므로 본문기는 이만필의 분재기로 추정된다.
본 명문의 수급자 이하징이 동래부사(東萊府使) 이명준(李明浚)의 아들인 이하징(1686~1755)과의 동일인물 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
원문
康熙六十年辛丑六月初四日 幼學李夏徵茂火明文 右明文 吾亦要用所致 衿得渭村李字十畓 拾參負參夫【束】二十斗落只庫乙 永爲放賣 價良中 錢文捌拾兩 依數捧上後 許給爲去乎 同畓執持鎭長耕食子孫傳係爲乎矣 幸日後某邊子孫族類等 如有雜談是去等 持此文 告官卞定印 畓主幼學李晩馝[着名] 筆執幼學李廈[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