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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3년 사노 최운성 논 매매 문기(私奴 崔雲成 畓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616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633년 사노 최운성 논 매매 문기 / 私奴 崔雲成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사노 최운성(私奴 崔雲成)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최경득(崔景得)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633년 3월 3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崇禎六年癸酉三▣(月)初三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47.5 × 47.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633년(인조11) 3월 3일에 사노(私奴) 최운성(崔雲成)이 적사촌(嫡四寸) 관계인 첨지(僉知) 최경득(崔景得)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633년(인조11) 3월 3일에 사노(私奴) 최운성(崔雲成)이 적사촌(嫡四寸) 관계인 첨지(僉知) 최경득(崔景得)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매매문기이다. 최운성은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팔게 되었다고 방매 사유를 적었고, 소유 경위에 대해서는 자신이 매득한 논이라고 밝혔다. 매물의 소재지는 검물리원(檢勿里員)이고, 면적은 파종량 기준으로 1섬[石] 4마지기[斗落只]이고 수확량 기준으로는 6복(卜)이며, 거래가는 정조(正租) 40섬[石]이다. 정조는 벼를 타작해서 쭉정이나 검불 등이 섞여 있는 황조(荒租)에서 이것들을 걸러내고 정제한 것으로, 쌀로 도정하기 직전 양질의 벼 낟알을 일컬으며, 정규 조세로 받는 벼를 말한다. 문기에 나타나는 매매대금 지불수단은 숙종대까지는 일반적으로 물품화폐를 통한 물물교환이었고, 이후 경종대까지는 동전을 병용하였으며 영조대부터는 거의 모두가 동전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난다.
원문
崇禎六年癸酉三▣(月)初三日 嫡四寸僉知崔景得茂火明文 右明文爲臥乎事叱段 矣亦要用所致以 己身買得 多年耕食爲如乎 檢勿員畓壹石肆斗落只陸卜庫乙 今年爲始 永永放賣爲遣 價良中正租肆拾石乙 依數捧上爲去乎 子孫傳係 鎭長耕食爲乎矣 後次吾矣子孫族類等 爭望隅有去乙等 持此文 告官卞正印 畓主私奴崔雲成[同人左寸] 證人幼學高漢雄[着名][署押] 筆執將仕郎伊川訓導崔景良[着名][署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