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1771년(영조 47) 11월 25일에 논주인 유학 최봉익(崔鳳翼)이 유학 최일휘(崔日彙)에게 35냥을 받고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명문이다. 최봉익은 요긴하게 쓸 곳이 있어서 자신이 매입했던 논을 팔게 되었다. 매도하는 논의 위치는 연곡(連谷, 현 강릉시 연곡면)의 마곡원(馬谷員)에 있는 발자(髮字) 자호의 82분번(分番)이며, 논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5짐 1뭇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1섬지기이다. 최봉익은 최일휘에게 위 논의 매매가로 35냥을 받고 논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본문기와 함께 내년부터 영구히 매도하기로 하였다. 문서 말미에 ‘나중에 양쪽 자손과 족친 중에서 허튼소리를 한다면 이 문서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잡을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매도당사자인 논주인 최봉익이 직접 본 명문을 작성하고 서명하였으며, 거래증인은 생략하였다.
제목 없음
乾隆三十六年辛卯十一月二十五日 幼學崔日彙前明文 右明文爲 吾亦要用所致 己身買得爲在 馬谷員髮字八十二分畓 伍負壹束壹石落只庫乙 折價錢文參拾伍兩相約 依數捧上是遣 明年爲始 本文記幷以 永永放賣爲去乎 幸日後良中 如有彼此子孫族類中 雜談是去等 持此文 告官卞正印 畓主自筆幼學崔鳳翼[着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