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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2년 한석만 논 매매 문기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574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92년 한석만 논 매매 문기 /
- ㆍ발급자
-
한석만(韓石萬,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대복(李大福,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92년 1월 15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乾隆五十七年壬子正月十五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3.7 × 32.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792년(정조 16) 1월 15일에 논주인 한일진(韓日辰)이 이대복(李大福)에게 85냥을 받고 두 곳의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명문이다. 상중인 한일진은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자신이 매입했던 논들을 팔게 되었다. 매도하는 논 2곳의 위치는 이구라미(二仇羅味, 현 강릉시 사천면 석교리)에 있는 명자(鳴字) 자호의 6번과 7번이며, 논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각 5짐 6뭇과 2짐 9뭇 총 8짐 5뭇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하면 정제한 총 25마지기이다. 한일진은 위 논들의 매매가로 85냥을 받고 논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본문기 3장과 함께 이대복에게 올해부터 영구히 매도하였는데, 매도가 85냥의 ‘팔(捌)’은 나중에 고친 글자로 추정된다. 문서 말미에 ‘나중에 자손이나 족친 중에 피차 허튼소리를 한다면 이 문서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잡을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상중인 매도당사자인 논주인 이갑삼은 서명을 생략하였으며, 본 명문 작성자인 필집 홍성준(洪性俊)은 착명으로 서명하였다. 본 명문은 1844년 10월 26일에 유학 이갑삼이 하 씨의 종 돌동에게 55냥을 받고 논을 매도하면서 작성해 준 ‘A003_01_A00573_001’의 본문기이다.
원문
乾隆五十七年壬子正月十五日 李大福處明文 右明文爲臥乎事段 吾亦要用所致以 自記買得畓 二仇味鳴字六畓五卜六夫【束】及七畓二卜九夫【束】 二坐二十五斗落只庫乙 折價錢文捌拾伍兩相約 依數捧上爲遣 本文記三丈幷 今年爲始 永永放賣爲去乎 幸日後良中 子孫族類中 彼此雜談是去等 持此文記 告官卞正印 畓主韓日辰喪人不着 筆執洪性俊[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