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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년 이갑삼 논 매매 문기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573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44년 이갑삼 논 매매 문기 /
- ㆍ발급자
-
이갑삼(李甲三,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하노 돌동(河奴 乭同,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44년 10월 26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道光二十四年甲辰十月二十六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6.2 × 47.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44년(헌종 10) 10월 26일에 논주인인 연곡(連谷, 현 강릉시 연곡면)에 거주하는 유학 이갑삼(李甲三)이 사화면(沙火面, 현 강릉시 沙川面)에 거주하는 하 씨(河氏)의 종 돌동(乭同)에게 55냥을 받고 두 곳의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명문이다. 이갑삼은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매입했던 논을 팔게 되었다. 매도하는 논 2곳의 위치는 이구라미(二仇羅味, 현 강릉시 사천면 석교리)에 있는 명자(鳴字) 자호의 6번과 7번이며, 논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각 5짐 6뭇과 2짐 9뭇 총 8짐 5뭇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하면 정제한 벼[正租]로 총 25마지기이다. 이갑삼은 매매가로 55냥을 받고 논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본문기 2장과 함께 위 논들을 돌동의 상전인 하 씨에게 영구히 매도하였다. 문서 말미에 ‘나중에 자손이나 족친 중에 허튼소리를 한다면 이 문서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잡을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매도당사자인 논주인 이갑삼과 함께 거래증인인 김창우(金昌祐)와 본 명문 작성자인 필집 김홍섭(金鴻燮)이 각각 착명으로 서명하였다. 본 명문에서 언급한 ‘본문기 1장’은 1792년 1월 15일에 한일진이 이대복에게 85냥을 받고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준 ‘A003_01_A00574_001’이다. 1792년에 85냥이던 매매가가 1844년에 55냥으로 30냥이 하락했음을 알 수 있는데 그 원인은 확인할 수 없다. 다만 위 본문기의 매매가 85냥의 ‘팔(捌)’ 글자는 고친 흔적이 있다.
원문
道光二十四年甲辰十月二十六日 沙火面河奴乭同前明文 右明文爲臥乎事段 吾以要用所致 買得畓伏在於二仇羅 鳴字六畓五卜六夫【束】及七畓二卜九夫【束】 二坐合八卜五夫【束】正租二十五斗落只廤乙 右宅前 折價錢文伍拾伍兩 依數捧上是遣 本文記一丈竝以 永永放賣爲乎矣 若日後子孫族類中 有雜談則 持此文記 告官卞正印 畓主連谷幼學李甲三[着名] 證人金昌祐[着名] 筆執金鴻燮[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