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1772년 유학이 논 매매 문기(幼學 李 畓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572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72년 유학이 논 매매 문기 / 幼學 李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유학 이(幼學 李, 개인)
원문내용: 幼學 李추정:
- ㆍ수취자
-
장수막(張守漠,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72년 12월 15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乾隆三十七年壬辰十二月十五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60.8 × 39.9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772년(영조 48) 12월 15일에 논주인 유학 이 씨가 장수막(張守漠)에게 115냥을 받고 두 곳의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명문이다. 이 씨는 긴히 쓸 곳이 있어 상속받은 논들을 어쩔 수 없이 팔게 되었다. 매도하는 논 2곳의 위치는 위촌(渭村, 현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에 있는 이자(李字) 자호의 10번과 11번이다. 위 논들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각 13짐 3뭇과 1짐 3뭇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총 25마지기이다. 이 씨는 매매가로 115냥을 받고 내년부터 장막수에게 영구히 매도하기로 하였다. 본 명문에는 위 매도 논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본문기 2장 중 1섬 5마지기의 본문기 1장만 장수막에게 넘기고, 5마지기에 해당하는 본문기 1장은 다른 전답이 함께 기재되어 있어 넘겨주지 못한다고 언급하였다. 그러나 매도하는 논의 면적은 파종량을 기준으로 총 25마지기 즉 2섬 5마지기이므로 두 곳에서 차이가 나는 5마지기는 한 곳의 오기(誤記)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문서 말미에 ‘나중에 아무 쪽에서 허튼소리를 하면 이 문서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잡을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매도당사자인 논주인 이 씨가 직접 이 명문을 작성하고 서명하였으며, 거래 증인은 생략하였다. 이 씨가 매도하는 논 두 곳의 본문기 중 장수막에게 넘겨준 1섬 5마지기에 대한 본문기는 별급문기(別給文記)이고, 넘겨주지 못한 나머지 1장은 도문기(都文記)로 추정된다.
원문
乾隆三十七年壬辰十二月十五日 張守漠前明文 右明文爲臥乎事段 吾亦要用所致以 不得已 傳來畓渭村李字十畓 拾參負參束 拾壹畓 壹卜參束 幷以二十五斗落只廤 折價錢文壹百拾伍兩 依數捧上爲遣 明年爲始 永永許給爲遣 壹石伍斗落只本文記一丈段 許給爲遣 伍斗落只本文記段 他田幷付乙于仍 不得許給爲遣 日後良中 某邊中 若有雜談是去等 持文 告官卞正印 畓主自筆幼學李[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