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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9년 조명달 명문(曺命達 明文)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568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49년 조명달 명문 / 曺命達 明文
- ㆍ발급자
-
조명달(曺命達,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김갑기(金甲基,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49년 10월 22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乾隆十四年己巳十月二十二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6.6 × 36.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749년(영조 25) 10월 22일에 논주인인 유학 조명달(曹命達)이 유학 김갑기(金甲基)에게 15냥을 받고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명문이다. 조명달은 긴히 쓸 곳이 있어서 논을 팔게 되었다. 매도하는 논의 위치는 정동(丁洞, 현 강릉시 경포동)에 있는 잠자(潛字) 자호이며, 지번(地番)은 생략되어 있다. 논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2짐 8뭇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5마지기이다. 조명달은 김갑기에게 매매가로 15냥을 받고 내년부터 영구히 매도하되, 위 논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본문기는 다른 전답과 노비가 함께 기재되어 있어 김갑기에게 넘겨주지 못하였다. 문서 말미에 ‘나중에 어느 쪽에서 허튼소리를 한다면 이 문서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잡을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매도당사자인 논주인 김갑기가 직접 이 명문을 작성하고 서명하였으며, 거래 증인은 생략하였다. 위 매도 논의 본문기에 다른 논밭과 노비가 함께 기재되어 있는 것으로 볼 때 조명달은 위 논을 상속받았으며, 본 명문에서 언급한 본문기는 조명달의 분재기(分財記)임을 짐작할 수 있다. 본 명문은 1751년 3월 24일에 유학 김갑기가 유학 김형만에게 15냥을 받고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A003_01_A00567_001’, 1754년 10월 15일에 유학 김시우가 유학 신취동에게 매매가 15냥을 받고 발급해 준 ‘A003_01_A00566_001’, 1756년 3월 13일에 유학 신취동이 유학 신양복에게 매매가 15냥을 받고 발급해 준 ‘A003_01_A00563_001’의 본문기이다.
원문
乾隆十四年己巳十月二十二日 幼學金甲基前明文 右明文事叱段 吾亦要用所致以 丁洞潛字畓 貳負捌夫【束】伍斗落只庫乙 折價錢文拾伍兩 依數捧上是遣 自明年爲始 永永放賣爲乎矣 本文記段 他田民幷付乙仍于 不得許給爲去乎 日後良中 某邊如有雜談是去等 持此文 告官卞正事 畓主自筆幼學曹命達[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