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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년 김갑기 논 매매 문기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567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51년 김갑기 논 매매 문기 /
- ㆍ발급자
-
김갑기(金甲基,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김형만(金衡萬,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51년 3월 24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乾隆十六年辛未三月二十四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2.5 × 33.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751년(영조 27) 3월 24일에 논주인인 유학 김갑기(金甲基)가 상중인 김형만(金衡萬)에게 15냥을 받고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명문이다. 김갑기는 긴히 쓸 곳이 있어서 유학 조명달(曹命達)에게 매입했던 논을 팔게 되었다. 매도하는 논의 위치는 정동(丁洞, 현 강릉시 경포동)에 있는 잠자(潛字) 자호이며, 지번(地番)은 생략되어 있다. 논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2짐 8뭇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5마지기이다. 김갑기는 김형만에게 매매가로 15냥을 받고 위 논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본문기와 함께 올해부터 영구히 매도하기로 하였다. 문서 말미에 ‘나중에 내 자손과 족친 중에서 허튼소리를 한다면 이 문서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잡을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매도당사자인 논주인 김갑기가 직접 이 명문을 작성하였으며, 유학 박태근(朴泰近)이 거래 증인으로 참여하여 함께 서명하였다. 본 명문에서 언급하고 있는 본문기는 1749년 10월 22일에 유학 조명달이 유학 김갑기에게 15냥을 받고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A003_01_A00568_001’이다. 또한 본 명문은 1754년 10월 15일에 유학 김시우가 유학 신취동에게 15냥을 받고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A003_01_A00566_001’와 1756년 3월 13일에 유학 신취동이 유학 신양복에게 15냥을 받고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A003_01_A00563_001’의 본문기이다.
원문
乾隆十六年辛未三月二十四日 喪人金衡萬前明文 右明文爲臥乎事叱段 吾亦要用所致以 丁洞潛字 自己買得畓 貳負捌束伍斗落只廤乙 折價錢文拾伍兩 依數捧上爲遣 自今年爲始 永永放賣爲乎矣 本文記幷以 許給爲去乎 右畓乙 鎭長耕食爲乎矣 幸日後良中 吾矣子孫族類中 如有雜談是去等 持此文 告官卞正印 畓主自筆幼學金甲基[着名] 證人幼學朴泰近[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