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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6년 김구 논매매문기(金垢 畓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561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66년 김구 논매매문기 / 金垢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김구(金垢,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문중(門中, 기관/단체)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66년 11월 17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乾隆三十一年丙戌十一月十七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2.1 × 33.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766년(영조 42) 11월 16일에 논주인 유학 김구(金坵)가 자신의 대문중에 50냥을 받고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명문이다. 김구는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조상에게 물려받은 논을 팔게 되었다. 매도하는 논의 위치는 선교장 인근의 정동(丁洞, 현 강릉시 경포동)에 있는 잠자(潛字) 자호의 149번이다. 위 논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하면 6짐 9뭇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하면 1섬 5마지기이다. 김구는 매매가로 50냥을 받고 올해부터 자신의 대문중에 영구히 매도하되, 위 논의 소유권을 증빙하는 본문기는 다른 논답이 함께 기재되어 있어 넘겨주지 못하였다. 문서 말미에 ‘나중에 내 자손 중에서 허튼소리를 한다면 이 문서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잡을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매도당사자인 논주인 김구가 직접 이 명문을 작성하고 서명하였으며, 거래 증인은 생략하였다. 위 매도 논이 김구가 상속받은 것이고 본문기에 다른 논밭이 함께 기재되어 있는 것으로 볼 때 본 명문에서 언급한 본문기는 김구의 분재기(分財記)로 추정된다. A003_01_A00283_001를 보면 김구는 같은 해 11월 17일에 이시춘에게 石回員의 논을 매도했음을 알 수 있다.
원문
乾隆三十一年丙戌十一月十七日 大門中僉座前明文 右明文爲臥乎事叱段 吾亦要用所致以 傳來爲在 丁洞潛字百四十九畓 陸負玖束壹石五斗落只庫乙 折價錢文伍拾兩 依數捧上爲遣 今年爲始 永永放賣爲乎矣 本文記段 他田畓幷付乙仍于 不得許給爲去乎 幸日後良中 吾矣子孫中 如有雜談隅是去乙等 持此文 告官卞正印 畓主自筆幼學金坵[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