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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2년 조명달 밭 매매 문기(曺命達 田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555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42년 조명달 밭 매매 문기 / 曺命達 田賣買文記
- ㆍ발급자
-
조명달(曺命達,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42년 5월 28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乾隆七年壬戌五月二十八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6.2 × 36.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42년 조명달이 一加南 지역의 밭을 매매하기 위해 작성한 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742년(영조18) 5월 28일에 조명달(曺命達)이 누군가에게 밭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 매매문기다. 매수인은 문서의 결락으로 알 수 없다. 조명달은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방매하게 되었다고 사유를 적었다. 매물의 소재지는 일가남(一加南), 자호는 우자(虞字)이며, 지번은 8전, 면적은 수확량 기준 4부1속의 공수전(公須田)인데 추모(秋牟)를 파종하는 밭으로 1섬지기[石落只] 면적이다. 이 밭을 전문(錢文) 18냥을 받고 방매하며, 해당 밭의 본문기(本文記)도 신문기와 함께 매수인에게 넘겨주고, 지상물에 대해서는 ‘내년부터[明年爲始]’라고 소유권의 이동 시점을 적었는데 이는 거래 시점이 5월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선교장 소장 매매명문에는 이와같이 올해부터 아니면 내년부터라고 별도로 명기함으로써 지상물에 대한 소유를 명기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공수전은 공수위전(公須位田)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각 관아의 가옥 수선과 중앙에서 지방으로 나가는 관리의 숙박이나 접대 따위에 드는 경비에 쓰기 위해 주(州)ㆍ현(縣)ㆍ역(驛)ㆍ관(館)에 지급하던 전지를 말한다.
원문
乾隆七年壬戌五月二十八日 ▣…▣前明文 右明文爲臥乎事段 要用所致以 一加南 虞字八田肆負壹束公須 而秋牟田壹石落只庫乙 本文記幷以 折價錢文拾捌兩 依數捧上後 明年爲始 永永放賣爲去乎 幸日後良中 子孫中 亦有雜談是去等 持此文告官卞正印 田主自筆曺命達[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