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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525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11년 최맹구 논 매매 문기 / 崔孟九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최맹구(崔孟九)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석지후(昔志厚)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11년 12월 30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嘉慶十六年己巳十二月三十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4.4 × 34.1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09년(순조9) 12월 30일에 양인(良人) 최맹구(崔孟九)가 유학 석지후(昔志厚)에게 대전(大田)에 소재한 논 1섬(石) 5마지기(斗落只)를 전문(錢文) 60냥(兩)에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09년(순조9) 12월 30일에 양인(良人) 최맹구(崔孟九)가 유학 석지후(昔志厚)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문기이다. 본문에 기록된 문기의 작성시기는 ‘가경십육년기사(嘉慶十六年己巳)’인데, 가경16년은 1811년이고 기사년은 1809년이다. 연호보다는 간지를 일반적으로 사용하였으므로, 간지를 정확한 작성 연도로 추정하는 것이 타당하다. 최맹구는 쓸 곳이 있어 전래 받아 소유한 논을 판다고 방매 사유를 기술하였다. 매물의 소재지는 대전(大田)인데, 대전은 강릉시 경포동의 법정동인 대전동에 해당한다. 자호와 지번 및 지목은 사자(師字) 115번 답이다. 매물의 면적은 양안(量案)에 등재되어 결세(結稅)의 기준이 되는 결부(結負)로는 8부(負) 8속(束)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하는 실제 면적으로는 1섬[石] 5마지기[斗落只]이다. 매매대금은 전문(錢文) 60냥으로, 해당 금액을 받고 내년부터 영영 방매한다고 하였다. 본문기(本文記)는 다른 토지와 노비가 함께 실려 있어서 건네줄 수 없으며, 행여라도 이후에 자손 가운데 만일 다른 말이 있으면 이 문기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잡도록 하였다. 교생(校生) 윤상은(尹相殷)이 필집(筆執)으로 문서를 작성하였으며, 논의 주인 최맹구와 함께 착명(着名)하였다.
원문
嘉慶十六年己巳十二月三十日 幼學昔志厚前明文
右明文事段 以要用所致 傳來畓 在大田 師字百十五畓 捌負捌束 壹石伍斗落只廤乙 折價錢文 陸拾兩 如數捧上是遣 本文記段 他田民幷付乙 不得許給爲去乎 自明年爲始 永永放賣爲乎矣 幸日後良中 子孫中 若有雜談 則持此文卷 告官卞正印
畓主 良人崔孟九 [着名]
筆執 校生尹相殷 [着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