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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517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17년 김계징 논 매매 문기 / 金啓澄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김계징(金啓澄)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면조(李冕朝)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17년 12월 24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嘉慶貳十二年丁丑十二月二十四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66.4 × 39.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17년(순조17) 12월 24일에 유학 김계징(金啓澄)이 이면조(李冕朝)에게 성곡(城谷)에 소재한 논 25마지기(斗落只)를 전문(錢文) 170냥(兩)에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17년(순조17) 12월 24일에 유학 김계징(金啓澄)이 이원조(李源朝)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문기이다. 김계징은 자신이 대토(代土)를 하려고 전래 받아 소유하고 있는 논을 판다고 방매 사유를 기술하였다. 대토는 환토(換土), 환매(換買), 이매(移買)와 같은 말로, 이 토지를 팔아서 다른 토지를 사기 위해서라는 의미이다. 매물의 소재지는 성곡(城谷)인데, 성곡은 강릉시 교동의 소리골을 훈차한 지명인 ‘성곡(聲谷)’을 음차하여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매물의 자호와 지번, 지목은 금자(金字) 5번 답(畓)으로, 면적은 양안(量案)에 등재되어 결세(結稅)의 기준이 되는 결부(結負)로는 5부(負) 1속(束)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하는 실제 면적으로는 25마지기[斗落只]이다. 매매대금은 전문(錢文) 170냥으로 약정하고, 해당 금액을 받고 내년부터 영영 방매한다고 하였다. 본문기(本文記)는 정유년의 화재로 불타버려 건네줄 수 없으며, 이후에 자손 가운데 만일 다른 말이 있으면 이 문기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잡도록 하였다. 논의 주인 김계징이 필집(筆執)으로 직접 문서를 작성하고 착명(着名)을 하였다.
원문
嘉慶貳十二年丁丑十二月二十四日 喪人李冕朝前明文
右明文事段 吾亦代土次 傳來畓 城谷 金字五畓 伍負壹束 貳拾伍斗落只廤乙 右人前 折價錢文 壹百柒拾兩相約 依數捧上後 自明年爲始 永永放賣爲乎矣 本文記段 丁酉年火燒蕩盡是乎等以 不得許給爲去乎 日後子孫中 如有雜談是去等 持此文 告官卞正印
畓主自筆 幼學金啓澄 [着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