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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509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02년 엄번재 논 매매 문기 / 嚴蕃才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엄번재(嚴蕃才)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노 복삼(李奴 福三)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02년 1월 13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嘉慶七年壬戌正月十三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4.4 × 32.7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02년(순조2) 1월 13일에 업무(業武) 엄번재(嚴蕃才)가 이생원댁 노(奴) 복삼(福三)에게 이미노리(二味老里)에 소재한 논 1섬지기(石落只)를 전문(錢文) 53냥(兩)에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02년(순조2) 1월 13일에 업무(業武) 엄번재(嚴蕃才)가 이생원댁 노(奴) 복삼(福三)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문기이다. 엄번재는 자신이 쓸 곳이 있어 논을 판다고 방매 사유를 기술하였다. 매물의 소재지는 이미노리(二未老里)인데, 이미노리는 현재 강릉시 사천면 미노리(美老里) 일대이다. 자호와 지번, 지목은 공자(拱字) 160번 분답(分畓)으로, ‘분답’은 필지를 분필한 논을 가리킨다. 매물의 면적은 양안(量案)에 등재되어 결세(結稅)의 기준이 되는 결부(結負)로는 6부(負) 4속(束)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하는 실제 면적으로는 1섬지기[石落只]이다. 매매대금은 전문(錢文) 53냥으로 약속하여 해당 금액을 받고 금년부터 영영 방매한다고 하였다. 본문기(本文記)는 다른 토지와 노비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 지급하지 못하며, 후일 만일 다른 말을 한다면 이 문기를 가지고 바로잡으라고 하고 있다. 논의 주인인 엄번재가 성명을 적고 착명(着名)을 하였고, 업유(業儒) 장원적(張願赤)이 증인이자 필집(筆執)으로 참여하여 문서를 작성하고 착명하였다.
원문
嘉慶七年壬戌正月十三日 李生員宅奴福三前明文
右明文爲 吾亦 以要用所致 二味老里 拱字百六十分畓 陸負肆束 壹石落只廤乙 右人宅 折價錢文 伍拾參兩相約 依數捧上後 自今年爲始 永永放賣爲乎矣 本文記段 他田民幷付仍于 不得許給爲去乎 日後如有雜談是去等 持此卞正事
畓主 業武嚴蕃才 [着名]
證筆 業儒張願赤 [着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