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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502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16년 이추성 논 매매 문기 / 李秋成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이추성(李秋成)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박춘만(朴春晩)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16년 2월 10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嘉慶二十一年丙子二月初十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5.8 × 33.6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16년(순조16) 2월 10일에 이추성(李秋成)이 박춘만(朴春晩)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16년(순조16) 2월 10일에 이추성(李秋成)이 박춘만(朴春晩)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문기이다. 이추성은 자기가 쓸 곳이 있어 자신이 매득한 마답(麻畓)을 판다고 방매 사유를 밝히고 있다. ‘마답(麻畓)’은 삼을 재배하는 논으로 볼 수 있는데, 대체로 삼은 밭에서 경작하여 ‘마전(麻田)’이라 칭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문기에는 매물의 소재지가 나타나지 않지만 이 문서와 함께 건네진 본문기(本文記)를 통해 현재 강릉시 옥계면 지역에 해당하는 부남면(府南面) 우계(羽溪)에 있는 논임을 알 수 있다. 자호와 지번 및 지목은 귀자(歸字)의 63번 분답(分畓)이다. ‘분답(分畓)’은 기존의 필지를 분필한 논을 가리킨다. 매물의 면적은 양안(量案)에 등재되어 결세(結稅)의 기준이 되는 결부(結負)로는 3부(負) 5속(束)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하는 실제 면적으로는 5마지기[斗落只]이다. 매매대금은 전문(錢文) 20냥으로 정하여 해당 금액을 받으니, 만일 자손 가운데 다른 말이 있으면 이 문기와 본문기 두 장으로 관에 고하여 바로잡도록 하였다. 여기서 언급하는 본문기는 「1809년 김주삼 논 매매 문기(金柱參 畓賣買文記)」(A003_01_A00501_001)이다. 논의 주인인 이추성이 착명(着名)하였으며, 박춘관(朴春寬)이 증인으로, 박득성(朴得成)이 필집(筆執)으로 참여하여 문서를 작성하고 각각 착명하였다.
원문
嘉慶二十一年丙子二月初十日 朴春晩前明文
右明文爲臥乎阝段 吾亦要用所致 自己買得 麻畓 歸字卜數 六十三分畓 三卜五束庫乙 斗數段五斗落只庫乙 右人處 錢文二十兩 依數捧上爲去乎 若有子孫中 新談是 以此文記本文幷二長 告官卞正印
畓主 李秋成 [着名]
訂人 朴春寬 [着名]
筆執 朴得成 [着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