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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501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09년 김계삼 논 매매 문기 / 金桂參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김계삼(金桂參)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추성(李秋成)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09년 2월 6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嘉慶拾四年己巳二月初六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3.3 × 33.6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09년(순조9) 2월 6일에 김주삼(金柱參)이 이추성(李秋成)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09년(순조9) 2월 6일에 김주삼(金柱參)이 이추성(李秋成)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문기이다. 김주삼은 자기가 쓸 곳이 있어 논을 판다고 방매 사유를 밝히고 있다. 매물의 소재지는 부남면(府南面) 우계(羽溪)에 있는 마답(麻畓)인데, 우계는 현재 강릉시 옥계면 지역이다. ‘마답(麻畓)’은 삼을 재배하는 논으로 볼 수 있는데, 대체로 삼은 밭에서 경작하여 ‘마전(麻田)’이라 칭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자호와 지번 및 지목은 귀자(歸字)의 63번 분답(分畓)이다. ‘분답(分畓)’은 기존의 필지를 분필한 논을 가리킨다. 매물의 면적은 양안(量案)에 등재되어 결세(結稅)의 기준이 되는 결부(結負)로는 3부(負) 5속(束)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하는 실제 면적으로는 5마지기[斗落只]이다. 매매대금은 전문(錢文) 20냥으로 정하여 해당 금액을 받으니, 만일 자손 가운데 다른 말이 있으면 이 문기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잡도록 하였다. 그리고 본문의 마지막에 ‘명문인(明文印)’이라고 이상의 내용을 분명히 밝힌다는 뜻을 기록하였다. 논의 주인인 김주삼이 이름을 적고 착명(着名)하였으며, 유학 권진홍(權振弘)이 필집(筆執)으로 참여하여 문서를 작성하고 착명하였다.
원문
嘉慶拾四年己巳二月初六日 李秋成前文
右明文爲臥乎事段 矣亦要用所致以 府南面羽溪伏在麻畓 歸字第陸拾參分畓 參卜伍束㐣 斗落數伍斗落只㐣 右前 錢文貳拾兩 依數捧上爲去乎 若右子孫中 雜談是去等 持此文記乙 告官卞正事 明文印
畓主 金柱參 [着名]
筆執 幼學權振弘 [着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