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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488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04년 김노 일금 밭 매매 문기 / 金奴 日金 田賣買文記
- ㆍ발급자
-
김노 일금(金奴 日金)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박춘영(朴春英)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04년 10월 17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嘉慶九年甲子十月十七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4.5 × 33.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04년(순조4) 10월 17일에 김씨의 노 일금(日金)이 박춘영(朴春英)에게 용연(龍淵)에 소재한 밭 12마지기(斗落只)를 전문(錢文) 13냥(兩)에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04년(순조4) 10월 17일에 김씨의 노(奴) 일금(日金)이 박춘영(朴春英)에게 밭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문기이다. 노 일금은 자신의 상전댁이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 밭을 팔게 되었다고 방매 사유를 적음으로써 자신의 상전을 대신하여 거래를 수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매물의 소재지는 용연(龍淵)인데, 용연은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에 소재하는 지역으로 현재는 저수지가 생기면서 마을 전체가 물에 잠겼다. 자호와 지번, 지목은 남자(男字) 62번 전(田)이다. 매물의 면적은 양안(量案)에 등재되어 결세(結稅)의 기준이 되는 결부(結負)로는 4부(負) 7속(束)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하는 실제 면적으로는 12마지기[斗落只]이다. 매매대금은 전문(錢文) 13냥으로, 해당 금액을 받고 영영 방매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후일 만일 다른 말이 있으면 이 문기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잡도록 하였다. 논의 주인으로 노 일금이 착명(着名)을 하였고, 증인이자 필집(筆執)으로 최임경(崔林景)이라는 인물이 참여하여 문서를 작성하고 착명을 하였다.
원문
嘉慶九年甲子十月十七日 朴春英前明文
右明文爲臥乎事段 吾矣上典宅 要用所致 龍淵 男字六十二田 四卜七束 十二斗落只庫乙 折價錢文十三兩 依數捧上是遣 永永放賣爲去乎 日後 若有雜談是去等 持此文記 告官卞正事
田主 金奴日金[着名]
證筆 崔林景[着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