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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485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09년 김용빈 논 매매 문기 / 金龍彬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김용빈(金龍彬)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노 복삼(李奴 福三)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09년 1월 17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嘉慶十四年己巳正月十七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2.5 × 33.9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09년(순조9) 1월 17일에 역리(驛吏) 김용빈(金龍彬)이 이생원댁 노(奴) 복삼(福三)에게 상사화(上沙火)에 소재한 논 1섬지기(石落只)를 전문(錢文) 40냥(兩)에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09년(순조9) 1월 17일에 역리(譯吏) 김용빈(金龍彬)이 이생원댁의 노(奴) 복삼(福三)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문기이다. 김용빈은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 어쩔 수 없이 자신이 매득한 논을 판다고 방매 사유를 기술하였다. 매물의 소재지는 상사화(上沙火)인데, 사화는 현재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일대로 사천(沙川)의 옛 이름이다. 자호와 지번, 지목은 솔자(率字) 37번 답(畓)이다. 매물의 면적은 양안(量案)에 등재되어 결세(結稅)의 기준이 되는 결부(結負)로는 5부(負)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하는 실제 면적으로는 1섬지기[石落只]이다. 매매대금은 전문(錢文) 40냥으로, 본문기(本文記)를 함께 넘겨 준다고 하였다. 해당 본문기는 「1796년 이 노 복이 논 매매 문기(李 奴 福伊 畓賣買文記)」(A003_01_A00484_001)로, 이에 따르면 김용빈이 연곡역(連谷驛)의 역리임을 알 수 있다. 연곡은 현재 강릉 연곡면 지역이다. 행여 후일 다른 말이 있으면 이 문기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 잡도록 하였다. 논의 주인인 김용빈이 필집(筆執)으로 직접 문서를 작성하고 착명(着名)을 하였으며, 업무(業武) 김재성(金載聲)이 증인으로 참여하여 착명을 하였다.
원문
嘉慶十四年己巳正月十七日 李生員宅奴福三前明文
右明文爲臥乎事段 吾亦要用所致 不得已 買得畓 上沙火 率字三十七畓 伍負 一石落只廤乙 右人宅 永永放賣爲去乎 折價錢文肆拾兩 依數捧上是遣 本文記幷納宅是乎矣 幸日後 如有雜談是去等 持此文 告官卞正印
畓主自筆 驛吏 金龍彬 [着名]
證人 業武 金載聲 [着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