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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481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55년 심노 봉수 논 매매 문기 / 沈奴 鳳守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심노 봉수(沈奴 鳳守)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홍노 기쇠(洪奴 己釗)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55년 10월 10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咸豐伍年乙卯十月初十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49.6 × 34.4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55년(철종6) 10월에 심씨의 노 봉수(鳳守)가 홍씨의 노(奴) 기쇠(己釗)에게 이가남(二加南)에 소재한 논 1섬지기(石落只)를 90냥에 방매(放賣)하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55년(철종6) 10월 10일에 심씨의 노(奴) 봉수(鳳守)가 홍씨의 노 기쇠(己釗)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문기이다. 노 봉수는 매매 대상이 자신의 상전댁이 매득(買得)한 논임을 밝힘으로써 자신이 상전을 대신하여 거래를 수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매수자인 기쇠 역시 자신의 상전인 홍씨를 대신하여 거래를 수행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방매 사유를 따로 밝히지는 않았다. 매물의 소재지는 이가남(二加南)이고 자호와 지번 및 지목은 당자(唐字) 104번 답(畓) 한 곳이다. 이가남은 강릉 경포 인근에 소재한 가남면(嘉南面) 지역으로, 이후 하남면과 정동면, 경포면을 거쳐 현재 경포동이 되었다. 매물의 면적은 양안(量案)에 등재되어 결세(結稅)의 기준이 되는 결부(結負)로는 5부(負) 2속(束)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하는 실제 면적으로는 1섬지기[石落只]이다. 매매대금은 전문(錢文) 90냥으로, 이 대금을 받고 내년을 시작으로 영영 방매하기로 하였다. 이 문서에 따르면 본문기(本文記) 1장을 함께 건네어 줬다고 밝히고 있는데, 해당 문기는 「1847년 대댁 학수 논 매매 문기(大宅 䳽守 畓賣買文記)」( A003_01_A00443_001)로 파악된다. 만일 후일 피차간에 다른 말을 한다면 이 문기를 가지고 빙고(憑考)하도록 하였다. 논의 주인으로 노 봉쇠가 이름을 적고 수촌(手寸)을 그렸다. 별도의 증인이나 필집(筆執)은 등장하지 않는다.
원문
咸豐伍年乙卯十月初十日 洪奴己釗前明文
右明文爲臥乎事段 矣上典宅 買得畓 伏在於二加南 唐字百四畓 伍■(束)負貳束 壹石落只廤乙 折價錢文玖拾兩 依數捧上是遣 自今年爲始 永永放賣爲去乎 本文記一張 幷爲許給■(是)矣 若有日後彼此間雜談是去等 持此文記憑考印
畓主 沈奴鳳守[同人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