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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419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46년 홍노 길쇠 명문 / 洪奴 吉釗 明文
- ㆍ발급자
-
홍노 길쇠(洪奴 吉釗)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김현오(金鉉五)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46년 2월 7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道光貳拾陸年丙午二月初七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4.7 × 34.6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46년(헌종 12) 2월 7일에 홍 씨 종 길쇠(吉釗)가 김현오(金鉉五)에게 145냥을 받고 상전댁논 세 곳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46년(헌종 12) 2월 7일에 홍 씨 종 길쇠(吉釗)가 김현오(金鉉五)에게 145냥을 받고 상전댁논 세 곳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이다. 본 문서는 1848년 1월 26일에 김용보(金龍甫)가 홍 씨 종 기쇠(己釗)에게 155냥을 받고 위 논들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A003_01_A00407_001’의 본문기이다.
종 길쇠의 상전인 홍 씨는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길쇠에게 매도행위를 위임하여 상속받은 논 세 곳을 팔게 하였다. 매도하는 논의 위치는 화리동(禾里洞)에 있는 래자(來字) 자호의 2번·5번·6번 공수위전(公須位田)이며, 논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각각 13짐4뭇·8뭇·2짐8뭇 총 17짐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1섬10마지기이다. 길쇠는 매매가로 145냥을 받고 김현오에게 올해부터 영구해 매도하되, 위 논들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본문기는 연전에 소실되어 넘겨주지 못한다는 점과, 매도위임장인 이 배지[牌子]에 따라 신문기를 작성하여 지급하니 나중에 이 자손과 족류 중에서 허튼소리를 한다면 이 문서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잡으라는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였다. 문서 말미에 매도대행자인 길쇠와 함께 이 거래의 증인이자 필집으로 참여한 홍노 을신(乙申), 홍중첨(洪仲瞻), 박노 만대(萬大)가 각각 좌촌과 착명으로 서명하였다.
원문
道光貳拾陸年丙午二月初七日 金鉉五前明文 右明文爲臥乎事段 吾矣上典宅切有緊用處 傳來是在 禾里洞來字二畓拾參負肆束 五畓朳束 六畓貳負朳束 合十七卜 大正公須一石十斗落只廤乙 右人前 折價壹百肆拾伍兩捧上是遣 自今年爲始 永永放賣 而本文記段 年前燒火乙仍于 不得許給爲去乎 此牌子導良 成文以給 幸日後此子孫族類中 若有雜談是去等 以此文 告官卞正卞 畓主洪奴吉釗[左寸] 證筆洪奴乙申[左寸]洪仲瞻[着名]朴奴萬大[左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