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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414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33년 심노 무돌 밭 매매 문기 / 沈奴 戊乭 田賣買文記
- ㆍ발급자
-
심노 무돌(沈奴 戊乭)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노 태순(沈奴 太順)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33년 1월 21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道光十三年癸巳正月二十一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60 × 3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33년(순조 33) 1월 21일에 심 생원댁의 종 무돌(戊乭)이 심 씨 종 태순(太順)에게 18냥을 받고 상전댁 밭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33년(순조 33) 1월 21일에 심 생원댁의 종 무돌(戊乭)이 심 씨 종 태순(太順)에게 18냥을 받고 상전댁 밭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이다. 본문에서 언급한 ‘본문기’는 1832년 12월 16일에 심 생원댁 종 성봉(星奉)이 심 씨 종 무돌에게 18냥을 받고 밭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A003_01_A00412_001’이다. 또한 본 문서는 1835년 12월 6일에 태순이 이 진사댁 종 원복(元福)에게 15냥을 받고 발급해 준 ‘A003_01_A00416_001’의 본문기이다.
종 무돌의 상전인 심 생원댁은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무돌에게 매도행위를 위임하여 1832년에 자신이 매입했던 밭을 팔게 하였는데, 본문에서 언급한 ‘상전댁이 긴요하게 쓸 소치[宅以要用之致]’와 ‘매매가대로 댁에 바치고[依數納宅是遣]’라는 문구를 통해 무돌이 대행자임을 알 수 있다. 매도하는 밭의 위치는 대전(大田)에 있는 용자(龍字) 자호로, 지번(地番)은 언급하지 않았으나 관련문서를 통해 162분번(分番)임을 알 수 있으며, 밭의 면적은 결부수를 기준으로 2짐3뭇이고, 두락수를 기준으로 1섬지기이다. 무돌은 매매가로 18냥을 받고 상전댁에 바친 뒤 위 밭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본문기와 함께 태순의 상전 심 씨에게 올해부터 영구히 매도하였다. 문서 말미에 ‘나중에 서로간에 허튼소리를 한다면 이 문서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잡으라’는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매도대행자인 무돌이 좌촌으로 서명하였으며, 거래증인과 필집은 생략하였다.
원문
道光十三年癸巳正月二十一日 沈奴太順前明文 右明文爲臥事段 宅以要用之致 買得田伏在大田 龍字田貳負參束一石落只乙 折價錢文拾捌兩 依數納宅是遣 自今年爲始 永永放賣是矣 本文記幷付許給是遣 日後彼此間 若有雜談 則持此文告官卞呈印 田主沈生員宅奴戊乭[同人左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