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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412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32년 심노 성봉 밭 매매 문기 / 沈奴 星奉 田賣買文記
- ㆍ발급자
-
심노 성봉(沈奴 星奉)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심노 무돌(沈奴 戊乭)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32년 12월 16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道光十二年壬辰十二月十六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67.5 × 42.7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32년(순조 32) 12월 16일에 심 생원댁 종 성봉(星奉)이 심 씨 종 무돌(戊乭)에게 18냥을 받고 상전댁 밭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32년(순조 32) 12월 16일에 심 생원댁 종 성봉(星奉)이 심 씨 종 무돌(戊乭)에게 18냥을 받고 상전댁 밭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이다. 본 문서는 1833년 1월 21일에 무돌이 심노(沈奴) 태순(太順)에게 18냥을 받고 위 밭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A003_01_A00414_001’과 1835년 12월 6일에 태순이 이 진사댁 종 원복(元福)에게 15냥을 받고 발급해 준 ‘A003_01_A00416_001’의 본문기이다.
종 성봉의 상전인 심 생원댁은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성봉에게 매도행위를 위임하여 물려받은 밭을 팔게 되었는데, 성봉이 위 밭을 파는 사유에 대해 ‘상전댁이 긴요하게 쓰기 위해[宅以要用之致]’라고 명시한 문구에서 성봉이 매도대행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매도하는 밭의 위치는 대전(大田)에 있는 용자(龍字) 자호로, 지번(地番)은 언급하지 않았으나 관련문서를 통해 162분번(分番)임을 알 수 있으며, 밭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2짐3뭇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1섬지기이다. 성봉은 매매가로 18냥을 받고 무돌의 상전 심 씨에게 내년부터 영구히 매도하되, 위 밭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본문기는 다른 전답과 노비가 함께 기재되어 있어 넘겨주지 못한다고 하였다. 위 밭의 소유 경위가 ‘전래답’이고, 본문기에 다른 전민이 함께 기재되어 있다고 한 점에서 본문기는 심 생원댁의 분재기(分財記)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본문기를 넘겨주지 못한 경우에는 본문에 기재되어 있는 위 밭의 목록에 효주(爻周)한 뒤 그 뒷부분에 ‘매도’ 등 탈의 원인을 기재[背頉]하고, 거래증인을 참여시켜 신문기를 작성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위 밭의 매수자가 같은 심 씨의 족류관계이기 때문에 별도로 증인을 세우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며, 필집 또한 명시하지 않았다.
원문
道光十二年壬辰十二月十六日 沈奴戊乭前明文 右明文爲臥乎事段 宅以要用之致 傳來田伏在大田 龍字田貳卜參束一石落只乙 折價錢文拾捌兩 依數納宅是遣 自明年爲始 永放賣是矣 本文記段 他田民幷付仍于 不得許給 向後如有彼此雜談 則持此文 告官卞正印 田主沈生員宅奴星奉[同人左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