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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3년 조노 화질삼 논 매매 문기(曺奴 花叱三 畓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402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33년 조노 화질삼 논 매매 문기 / 曺奴 花叱三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조노 화질삼(曺奴 花叱三)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최노 광섬(崔奴 光暹)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33년 1월 25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道光拾參年癸巳正月二十五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8.3 × 73.1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33년(순조 33) 1월 25일에 조 생원댁 종 홧삼[花叱三]이 최 씨 종 광섬(光暹)에게 120냥을 받고 상전댁 논 두 곳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33년(순조 33) 1월 25일에 조 생원댁 종 홧삼[花叱三]이 최 씨 종 광섬(光暹)에게 120냥을 받고 상전댁 논 두 곳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로, 1842년 1월 17일에 최노 광섬이 150냥을 받고 최선달에게 위 논을 팔면서 발급해 준 ‘A003_01_A00403_001’의 본문기이다.
종 홧삼의 상전인 조 생원댁은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홧삼에게 매도행위를 위임하여 상속받은 두 곳의 논을 팔게 하였다. 매도하는 논의 위치는 검물리(檢勿里)에 있는 상자(傷字) 자호의 20번과 21번이며, 논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각각 4짐5뭇과 6짐3뭇 총 10짐8뭇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총 1섬5마지기이다. 조 생원댁은 매매가로 광섬에게 120냥을 받고 올해부터 영구히 매도하되, 위 논들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본문기는 다른 논밭이 함께 기재되어 있어서 넘겨주지 못하였다. 본 문서의 수급자는 광섬이지만 광섬 또한 자신의 상전 최 씨에게 매입행위를 위임받아 위 매물을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문서 말미에 ‘나중에 허튼소리를 한다면 이 문서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잡을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매도대행자인 홧삼과 함께 이 거래의 증인으로 참여한 강한춘(姜漢春)과 본 문서작성자 인 필집 차재철(車再喆)이 각각 착명으로 서명하였다.
원문
道光拾參年癸巳正月二十五日 崔奴光暹前明文 右明文爲臥事段 矣宅以要用所致 不得已 傳來畓伏在於檢勿里 傷字二十畓肆負伍束庫乙果 同員二十一畓陸負參束 一石五斗落只廤乙 折價錢文壹百貳拾兩 依數捧上是遣 自今年爲始 永永放賣爲乎矣 本文記段 他田畓幷付乙仍于 不得許給 幸日後如有雜談是去等 持此文 告官卞正印 畓主曺生員宅奴花叱三[着名] 證人姜漢春[着名] 筆執車再喆[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