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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400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36년 조 노 애분 명문 / 曺 奴 愛分 明文
- ㆍ발급자
-
조 노 애분(曺 奴 愛分)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 노 성로(李 奴 性老)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36년 3월 29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道光拾陸年丙申三月二十九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71.5 × 43.7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36년(헌종 2) 3월 29일에 조 생원댁 종 애분(愛分)이 이 진사댁 종 성로(性老)에게 15냥을 받고 상전댁 밭 두 곳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36년(헌종 2) 3월 29일에 조 생원댁 종 애분(愛分)이 이 진사댁 종 성로(性老)에게 15냥을 받고 상전댁 밭 두 곳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이다. 문서수급자 성로는 선교장의 종 성로(性魯)의 다른 한자표기로 보이며, 그의 상전 이 진사댁은 1825년 생원시에 합격한 이용구(李龍九, 1798~1837)로 추정된다.
종 애분의 상전인 조 생원댁은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애분에게 매도행위를 위임하여 상속받은 밭 두 곳을 팔게 하였다. 매도하는 밭의 위치는 정동(丁洞, 현 강릉시 경포동)에 있는 잠자(潛字) 자호의 225번과 192번이며, 밭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각각 2짐과 7뭇 총 2짐7뭇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총 5마지기이다. 애분은 매매가로 15냥을 받고 성로의 상전댁에 올해부터 영구히 매도하되, 위 밭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본문기는 소실되어 넘겨주지 못한다고 하였다. 문서 말미에 ‘나중에 허튼소리를 한다면 이 문서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잡을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매도대행자인 애분은 좌촌으로 서명하였으며, 이 거래의 증인이자 필집으로 참여한 이복립(李福立)은 서명을 생략하였다. 증필 이복립은 이외에도 이 시기 선교장의 토지매매시에 수차례 증인으로 참여했던 인물이다. 문서의 상단에는 위 논의 사표(四標)로 추정되는 내용이 추기(追記)되어 있다.
원문
道光拾陸年丙申三月二十九日 李進士宅奴性老前明文 右明文事段 吾矣宅要用所致 傳來田丁洞潛字田二百二十五田貳負 百九十二田柒束伍斗落只庫乙 折價錢文拾伍兩 依數捧上是遣 自今年爲始 右人宅 永永放賣爲乎矣 本文記段 兩對燒火乙仍于 不得許給爲去乎 日後良中 如有雜談是去等 持此文記 告官卞正印 田主曺生員宅奴愛分[同人左寸] 證筆李福立 蕙齋山所洞口山直田下 自東直西橫路下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