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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9년 이도종 논 매매 문기(李道宗 畓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399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39년 이도종 논 매매 문기 / 李道宗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이도종(李道宗)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 노 성로(李 奴 聖魯)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39년 3월 20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道光拾玖年己亥三月晦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7.6 × 32.6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39년(헌종 5) 3월 그믐에 양인 이도종(李道宗)이 이 진사댁 종 성로(聖老)에게 12냥을 받고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839년(헌종 5) 3월 그믐에 양인 이도종(李道宗)이 이 진사댁 종 성로(聖老)에게 12냥을 받고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이다. 문서수급자 성로는 선교장의 종 성로(性魯)의 다른 한자표기로 보이며, 그의 상전 이 진사댁은 이용구(李龍九, 1798~1837)의 맏아들인 이회숙(李會淑, 1823~1876)으로 추정된다. 본문에서 언급한 ‘본문기 2장’은 1810년 12월 9일에 완철(完喆)이 사촌동생 완득(完得)에게 25냥을 받고 위 논을 매도하면서 작성해 준 ‘A003_01_A00724_001’과 1830년 1월 23일에 김광률(金光律)이 이도종(李道宗)에게 25냥을 받고 환퇴를 조건으로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A003_01_A00381_001’이다. 따라서 20년 뒤에도 동일했던 25냥이었던 논값이 9년 뒤에는 13냥이 하락한 금액으로 거래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도종은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자기가 매입한 논을 팔게 되었다. 매도하는 논의 위치는 구미(仇味)에 있는 식자(食字) 자호의 107번이며, 논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3짐5뭇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10마지기로 소작료[卜定]는 2섬이다. 이도종은 매매가로 12냥을 받고 위 논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본문기 2장과 함께 성로의 상전댁에 영구히 매도하였다. 문서 말미에 ‘나중에 허튼소리를 한다면 이 문서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잡으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논주인이자 본 문서의 작성자[自筆]인 이도종이 착명으로 서명하였으며, 증인은 생략하였다.
원문
道光拾玖年己亥三月晦日 李進士宅聖老前明文 右明文爲 吾以要用所致 自己買得畓伏在於仇味 食字百七畓 三負伍束拾斗落只 卜定二石廤乙 折價錢文拾貳兩 依數捧上是遣 自今年爲始 本文記貳張幷以 永永放賣爲去乎 日後如有雜談之弊是去等 以此文記 告官卞正印 畓主自筆良人李道宗[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