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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7년 김 노 희득 논 매매 문기(金 奴 喜得 畓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373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47년 김 노 희득 논 매매 문기 / 金 奴 喜得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김 노 희득(金 奴 喜得)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 노 선남(李 奴 先男)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47년 1월 29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道光二十七年丁未正月二十九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5 × 36.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47년(헌종13) 1월 29일에 김씨의 노(奴) 희득(喜得)이 이씨의 노 선남(先男)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47년(헌종13) 1월 29일에 김씨의 노(奴) 희득(喜得)이 이씨의 노 선남(先男)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문기이다. 노 희득은 자신의 상전댁에서 대토(代土)를 하기 위해 매득(買得)을 통해 소유하고 있던 논을 팔게 되었다고 적음으로써 자신이 상전을 대신하여 이 거래를 수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대토는 환토(換土), 환매(換買), 이매(移買)와 같은 말로 이 토지를 팔아서 다른 토지를 산다는 의미이다. 매물의 소재지는 석회(石回)이고 자호는 상자(翔字), 지번은 29답(畓)과 30답 두 곳이며, 이들을 합한 면적은 수확량 기준으로 13복(卜) 8속(束)이고 파종량 기준으로 2섬지기[石落只]이고, 매매대금은 전문(錢文) 155냥이다. 이 대금을 받아서 상전댁에 바치고 금년부터 영영 방매하되, 본문기(本文記)에는 다른 논이 함께 기재되어 있어 매수인 측에 넘겨주지 못한다고 적었다. 사노(私奴) 김순남(金舜男)이 이 거래에 증인 겸 필집(筆執)으로 참여하여 문서를 작성하고 착명하였다. 붓을 잡는 사람이란 뜻의 필집은 대서인(代書人)의 의미이다.
원문
道光二十七年丁未正月二十九日 李奴先男前明文 右明文爲臥事段 矣上典宅 以代土之致 買得畓 石回翔字二十九畓柒負伍束 三十畓陸負參支〖束〗 合卜拾參卜捌支〖束〗二石落只廤乙 折價錢文壹百伍拾伍兩 依數捧上 納宅是遺〖遣〗 自今年爲始 永永放賣爲去乎 本文記段 他畓幷付 故不得許給 日後彼此中 如有雜談是去等 持此文卞正印 畓主金奴喜得[同人左寸] 證筆私奴金舜男[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