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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3년 최 노 임봉 밭·수목 매매 문기(崔 奴 壬奉 田木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359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수목문기(土地·樹木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23년 최 노 임봉 밭·수목 매매 문기 / 崔 奴 壬奉 田木賣買文記
- ㆍ발급자
-
최 노 임봉(崔 奴 壬奉)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 노 원복(李 奴 願福)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23년 3월 19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道光三年癸未三月十九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5.1 × 33.3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23년(순조23) 3월 19일에 고노(雇奴) 임봉(壬奉)이 이생원댁의 노(奴) 원복(願福)에게 밭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23년(순조23) 3월 19일에 고노(雇奴) 임봉(壬奉)이 이생원댁의 노(奴) 원복(願福)에게 밭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문기이다. 임봉은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자신이 매득했던 밭을 팔게 되었다고 방매사유를 간단하게 적었다. 매물의 소재지는 연곡(連谷) 마곡리(馬谷里)이고 자호는 사자(四字), 지번은 14전(田)과 15전(田), 면적은 두 곳을 합하여 20마지기[斗落只]이며 밭 주변에 있는 밤나무까지 포함하여 전문(錢文) 20냥에 거래가 이루어졌다. 이 밭의 본문기(本文記)에는 다른 토지와 노비가 함께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매수인에게 넘겨주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문서 상단에 작은 종이가 붙어있는데, 그 내용은 ‘이 밭 두 곳을 본문기에서 살펴보니 지번이 33전이고 면적은 수확량 기준으로 2부(負) 1속(束)이므로 이것으로 기준을 삼는다.’는 것이다. 매매가 이루어지고 그 다음해인 갑신년(1824) 4월 24일에 작성되었는데, 이생원이 임봉이 가지고 있는 본문기를 받아서 확인하고 난 뒤 적은 것으로 추정된다.
원문
道光三年癸未三月十九日 李生員奴願福前明文 右明文事段 吾亦要用所致 買得田 連谷馬谷里 四字十四田三負肆束 十五田參負肆束貳拾斗落廤果 田邊栗木幷 折價錢文貳拾兩 右人宅自今爲始 永永放賣爲乎矣 日後良中 如有雜談是去等 持此文告官卞正印 本文記段 他田民幷付仍于 不得許給事 田主雇奴壬奉[同人左寸] 證人李奉立[着名] 柳大業[着名] 筆執業儒昔冠玉[着名]
〈첨지〉
此田兩廤乙 更考本文記 則只爲三十三田貳負壹束 以此爲準印 甲申四月二十四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