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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9년 이 노 시남 논밭나무 매매 문기(李 奴 時男 田畓樹木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334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수목문기(土地·樹木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69년 이 노 시남 논밭나무 매매 문기 / 李 奴 時男 田畓樹木賣買文記
- ㆍ발급자
-
이 노 시남(李 奴 時男)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김 노 금득(金 奴 今得)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69년 5월 21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同治捌年己巳五月二十一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63.9 × 36.4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69년(고종6) 5월 21일에 하남면(河南面) 안현(鴈峴)에 사는 이씨의 노(奴) 시남(時男)이 서울의 관정동(館井洞)에 사는 김씨의 노 금득(今得)에게 여러 곳의 전답과 수목을 한꺼번에 팔면서 작성한 토지·수목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이가남(二加南)의 자호는 조자(弔字), 지번은 92분답(分畓)으로 면적은 8부(負) 4속(束) 1섬지기[石落只]인 곳과, 건천(乾川)의 자호는 죄자(罪字), 지번이 4답(畓) 1부 9속, 5답 5부 4속 3섬지기인 곳과, 26전(田) 2부 9속 5마지기[斗落只]인 곳과 감나무 1그루, 밤나무 2그루 뽕나무 3그루 및 소대(小臺)의 자호가 담자(淡字), 지번이 109답, 면적이 7속, 신가답(新加畓) 7속 10마지기인 곳이 모두 매매 대상이다. 이들 전답을 모두 합한 면적은 4섬지기, 결부수로는 20부(負)이다. 매매대금은 전문(錢文) 500냥이다. 이 금액을 받고 이들 토지의 구문기(舊文記) 4장을 신문기(新文記)와 함께 매수인에게 넘겨주며 영구 방매하였다. 문서의 말미에 각각의 토지 소재지와 자호, 면적을 정리한 뒤에 도지(賭地)의 액수를 기입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구문기는 본문기(本文記)라고도 하며, 거래 당시 작성하는 신문기와 상대적인 용어이다. 즉 해당 거래 이전에 방매인이 이 매물을 소유하게 된 계기가 매득(買得)을 통한 경우, 당시에 작성된 문기가 구문기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매(轉賣)가 여러 차례이고 문기가 잘 보존된 경우라면 구문기가 여러 장이 되는 것이고, 신문기와 함께 이 문기도 함께 매수인에게 넘겨주어야만 완전한 거래가 성립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문기를 매수인에게 넘겨주지 못할 경우에는 신문기에 반드시 어떠한 연유로 구문기가 존재하지 않는지를 명기하는 것이 관례였다.
원문
同治捌年己巳五月二十一日 京中館井洞金奴今得前明文 右明文爲臥乎事段 吾以買得傳來 二加南弔字九十二分畓 結卜捌負肆束壹石落只廤果 乾川罪字四畓壹負玖束 五畓伍負肆束貳石落只廤果 二十六田貳負玖束伍斗落只廤果 柿木壹株 栗木貳株 桑木參株 及小臺淡字百九畓柒束 新加畓柒束拾斗落廤 合田畓肆石落只 結卜貳拾負廤乙 折價錢文伍百兩 依數捧上後 永永放賣 而舊文記肆張 幷付以給爲去乎 以此文記憑考印 畓主河南面鴈峴李奴時男[同人左寸] 證人李奴萬乭[同人左寸] 證筆李奴萬守[同人左寸] 二加南弔字一石落卜租伍石伍斗 乾川罪字畓二石落卜租捌石朳斗 田五斗落卜租壹石 小臺淡字十斗落卜租肆石肆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