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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9년 박노 용례 논 매매 문기(朴奴 龍禮 畓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318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69년 박노 용례 논 매매 문기 / 朴奴 龍禮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박노 용례(朴奴龍禮)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김노 금득(金奴 今得)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69년 5월 12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同治八年己巳五月十二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99.7 × 58.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869년(고종6) 5월 12일에 강릉에 사는 박씨(朴氏)의 노(奴) 용례(龍禮)가 서울 관정동(館井洞)에 사는 김씨의 노 금득(今得)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 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69년(고종6) 5월 12일에 강릉에 사는 박씨(朴氏)의 노(奴) 용례(龍禮)가 서울 관정동(館井洞)에 사는 김씨의 노 금득(今得)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 매매문기다. 용례는 자신의 상전댁에 전래된 논이라고 소유 경위를 적고 방매 사유는 적지 않았다. 소재지는 노간리(魯澗里)와 신석리(申石里) 두 곳에 있는 논인데 노간리는 남이리면(南二里面)이었다가 성남면(城南面)에 편입되어 현재는 강릉시 노암동이고, 신석리는 자가곡면(資可谷面)이었다가 성남면에 편입된 곳이다. 노간리에 있는 논은 자호가 열자(列字)이고 지번은 58답이며, 면적은 수확량 기준으로 21부(負) 4속, 파종량 기준으로는 1섬[石] 10마지기[斗落只]이고, 신석리에 있는 논은 자호가 주자(周字)이고 지번은 69답이며, 면적은 12부 2속 1섬지기[石落只]이다. 이 두 곳의 논을 전문(錢文) 520냥을 받고 영구히 방매하되, 두 곳의 구문기(舊文記)는 정묘년 3월의 화재로 불타버렸기 때문에 매수인에게 넘겨줄 수 없으니 훗날 잡담을 하는 일이 있으면 이 문서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잡을 것이라고 하였다. 같은 지역에서 매매가 이루어지는 경우 매도인과 매수인의 이름 앞에 지역을 쓰지 않는데, 이 경우는 강릉과 서울이라는 먼 지역 간에 이루어진 거래이기 때문에 이름 앞에 사는 지역을 쓴 점이 눈에 띈다.
원문
同治八年己巳五月十二日 京中館井洞金奴今得前明文 右明文爲臥乎事段 吾矣上典宅傳來畓 魯澗列字 五十八畓貳拾壹負肆束一石十斗落只廤果 申石周字 六十九畓拾貳負貳束一石落只廤乙 折價錢文伍百貳拾兩 依數捧上後 永永放賣 而兩廤舊文記段 入於丁卯三月火燒中 故不得許付爲去乎 日後彼此良中 若有雜談是去等 以此文記 告官卞正印 畓主江陵朴奴龍禮[同人左寸] 筆執江陵李奴百萬[同人左寸] 證人江陵李奴萬乭[同人左寸] 崔奴萬今[同人左寸] 際
魯澗列字畓卜租拾石拾斗 申石周字畓卜租陸石陸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