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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년 최노 소업이 논 매매 문기(崔奴 小業伊 畓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314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63년 최노 소업이 논 매매 문기 / 崔奴 小業伊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최노 소업이(崔奴 小業伊)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홍노 기쇠(洪奴 己釗)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863년 2월 17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同治二年癸亥二月十七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6 × 35.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863년(철종14) 2월 17일에 최생원댁 노(奴) 소업이(小業已)가 홍씨(洪氏)의 노 기쇠(己釗)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 매매명문이다. 소업이는 자신의 상전이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매득(買得)했던 논을 팔게 되었다고 방매사유를 적었다. 매물의 소재지는 직무(直畝)이고 자호는 관자(官字)이며 지번은 45분답(分畓), 면적은 파종량 기준으로 10마지기[斗落只]이고 수확량 기준으로는 7부(負)이며, 거래가는 전문(錢文) 95냥이다. 이 신문기(新文記)와 더불어 본문기(本文記) 2장도 함께 매수인에게 넘겨주었다. 본문기는 이 거래 이전에 최생원이 매득했던 명문을 포함하여 그 이전에 생성된 문서를 말한다. 소유권의 권리를 증빙할 수 있는 문서로 매수인에게 본문기까지 모두 넘겨주어 이중매매 등의 분쟁을 미리 방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직무는 강릉 해운정(海雲亭) 앞에 있는 들을 가리키는데, 선교장과도 아주 가까운 곳이다. 홍전(葒田) 심상룡(沈相龍 1855~1913)의 〈해운정팔경(海雲亭八景〉 가운데 1수(首)가 ‘직무평의 벼를 보다[直畝觀禾]’인데, 그 주(註)에 ‘정자 앞 들을 직무라고 하니, 무논 수천 경 안에 있는 가을 곡식이 매우 아름답다.[亭之前坪曰直畝 水田數千頃 中秋之節 禾稼甚嘉]’라고 하였다.
원문
同治二年癸亥二月十七日 ■■■■(黃生員宅)洪奴■■(壬哲)己釗前明文 右明文段 矣上典 以要用所致 買得畓 伏在直畝 官字四十五分畓拾斗落只結卜柒負廤乙 折價錢文玖拾伍兩 依數捧上是遣 本文記二丈 幷爲許給 自今年爲始 永永放賣爲去乎 日後如有雜談是去等 持此文 卞正印 卜租肆石 畓主自筆崔生員宅奴小業已[同人左寸] 訂人全國彛[着名]
(배면)
船橋羽字 直畝官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