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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2년 이용돌 밭 매매 문기(李龍乭 田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311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82년 이용돌 밭 매매 문기 / 李龍乭 田賣買文記
- ㆍ발급자
-
이용돌(李龍乭)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노 정산(李奴 丁山)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82년 10월 12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乾隆四十乙未年十月十二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2.8 × 30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775년(영조51) 10월 12일에 이용돌(李龍乭)이 이생원의 노(奴) 정산(丁山)에게 밭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 매매명문이다. 이용돌은 자신이 긴요하게 쓸 곳이 생겨서 하는 수 없이 팔게 되었다고 방매 사유를 적었다. 매물은 아교원(阿橋員)에 있는 정자(貞字) 자호의 가전(加田) 1복(卜) 5속(束)을 수확하고, 춘모(春牟) 5마지기[斗落只]를 파종할 수 있는 면적의 밭이다. 가전(加田)은 가경전(加耕田)으로, 토지대장에 등재할 때 기존 경작지와 구별하기 위해 사용한 용어이다. 가경전은 한 번도 경작되지 않은 무주한광지(無主閑曠地)를 농지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간한 토지이다. 거래가는 전문(錢文) 5냥이다. 이용돌은 다른 증인이나 필집(筆執) 없이 자필로 문서를 작성하여 양 당사자간에 거래가 이루어졌다. 정산은 선교장 소장 고문서 가운데 이내번(李乃蕃 1703∼1781)의 호구단자 노비질(奴婢秩)에 가장 첫 번째로 등장하는 노비로, 정유생(丁酉生)이며 매득노(買得奴)이다. 이내번이 사내종 정산의 이름으로 토지를 매입한 문서이다.
원문
乾隆四十乙未年十月十二日 李生員奴丁山家明文 右明文爲 吾矣要用所致 迫不得已 阿橋貞字員加田一卜五支〖束〗 春牟五斗落只㐣良 右人家永永放賣爲乎矣 折價錢文伍兩 依數捧上納是遣 而日後有良中 子孫中雜談是去等 文記告官卞政事 田主自筆 執 李龍乭[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