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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9년 김완 논 매매 문기(金琓 畓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288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79년 김완 논 매매 문기 / 金琓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김완(金琓)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시춘(李時春)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79년 4월 22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乾隆四十四年己亥四月二十二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5 × 33.6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79년(정조3) 4월 22일에 문중의 유사(有司)인 김완(金垸)이 이시춘(李時春 1736~1785)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매매 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779년(정조3) 4월 22일에 문중의 유사(有司)인 김완(金垸)이 이시춘(李時春 1736~1785)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매매명문이다. 문중의 유사를 맡고 있는 김완은 문중에서 세보(世譜)를 중간(重刊)하는 일로 부득이하게 방매를 하게 되었다고 매매 이유를 적었다. 토지 소재지는 정동(丁洞)이고 자호는 잠자(潛字), 지번은 149답이며 면적은 수확량 기준으로는 6부9속 파종량 기준으로는 1섬5마지기이고, 매매가는 전문 45냥에 거래되었다. 거래가 이루어진 당시가 4월이므로 이제 막 경작을 시작해서인지 지상물에 대한 소유 시점을 ‘금년부터[今年爲始]’라고 하였다. 선교장의 매매명문에는 경작기의 경우는 ‘명년위시(明年爲始)’로, 추수가 끝났을 경우에는 ‘금년위시(今年爲始)’라고 하여 지상물과 관련한 소유를 토지소유권과 별도로 명기하고 있는 특징이 있다. 해당 토지의 본문기(本文記)도 신문기(新文記)와 함께 매수인인 이시춘에게 넘겨주었는데 몇 장인지는 밝히지 않았고, 이 거래는 별도의 증인이나 필집 없이 매도인과 매수인 양 당사자만이 참여하여 거래가 이루어졌다.
원문
乾隆四十四年己亥四月二十二日 幼學李時春前明文 右明文爲臥乎事叱段 吾門中亦 以世譜重刊事 迫不得已 伏在丁洞潛字百四十九畓 陸負玖束一石伍斗落只㐣 右人前 折價錢文肆拾伍兩 依數捧上爲遣 今年爲始 永永放賣爲乎矣 本文記幷付爲去乎 右畓執持鎭長耕食爲乎矣 幸日後良中 吾矣門中子孫中 如有雜談隅是去乙等 持此文 告官卞正印 自筆畓主門中有司金垸[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