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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8년 김정현 노비 매매 문기(金珽顯 奴婢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287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노비문기(奴婢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78년 김정현 노비 매매 문기 / 金珽顯 奴婢賣買文記
- ㆍ발급자
-
김정현(金珽顯,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시춘(李時春,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78년 12월 18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乾隆四十三年戊戌十二月十八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3.5 × 33.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해제
1778년(정조2) 12월 18일에 김사옥(金師玉)이 이시춘(李時春 1736~1785)에게 노비를 팔면서 작성한 매매 명문이다. 매매사유는 김사옥 자신이 올해 흉년을 당하여 많은 가솔들을 먹여 살릴 방도가 없어서 하는 수 없이 방매하게 되었다고 적었다. 소유 경위는 자신이 매득했던 계집종 명덕의 소생이라고 하였고, 매매 대상은 명덕의 첫째 소생으로서 계미생인 사내종 계산(癸山) 1구(口)이다. 매매가는 전문(錢文) 37냥이고 향후 계산이 낳게 될 후소생(後所生)까지 아울러서 영구히 방매한다고 하였다. 이 신문기(新文記)와 함께 매수인에게 넘겨주어야 할 본문기(本文記)에는 다른 토지와 노비가 함께 기재되어 있어 넘겨줄 수 없다고 적었다. 이 문서는 별도의 필집(筆執) 없이 김사옥이 자필로 작성하여 착명하였고, 유학 김정현이 증인으로 이 거래에 참여하여 착명하였다.
원문
乾隆四十三年戊戌十二月十八日 幼學李時春茂火明文 右明文爲臥乎事叱段 吾亦當此凶歲 數多家率 活計無路乙仍于 不得已 自己買得婢命德一所生奴癸山年癸未生身一口乙 折價錢文參拾柒兩相約 依數捧上爲遣 後所生幷以 今年爲始 永永放賣爲乎矣 本文記段 他田民幷付乙仍于 不得許給爲去乎 日後良中 吾矣子孫族類中 如有雜談是去等 持此文 告官卞正印 奴主自筆幼學金師玉[着名] 證人幼學金珽顯[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