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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7년 최광규 논 매매 문기(崔光揆 畓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276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67년 최광규 논 매매 문기 / 崔光揆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최광규(崔光揆,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시춘(李時春, 1736~1785, 개인)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67년 7월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乾隆三十二年丁亥七月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9.6 × 45.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67년(영조43) 7월 모일에 최광규(崔光揆)가 이시춘(李時春 1736~1785)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매매 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767년(영조43) 7월 모일에 최광규(崔光揆)가 이시춘(李時春 1736~1785)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매매명문이다. 매매사유는 ‘쓸 곳이 있어서’라고 하였고, 매물의 소유 경위는 선대로부터 전래된 토지라고 하였다. 매물의 소재지는 정동(丁洞), 매물의 자호는 잠자(潛字), 지번은 72답, 면적은 1섬지기[石落只] 4복4속과 동자(同字) 108답 7복5속 20마지기[斗落只] 두 곳의 전답으로, 매매가는 65냥이다. 거래 시기가 7월로 작물이 추수 전이기 때문에 수확물은 최광규가 갖는 의미로 ‘내년부터(明年爲始)’라고 적음으로써 지상물에 대한 권리 이전을 토지소유권과 별도로 명기하고 있다. 또 해당 전답의 기존 계약서인 본문기(本文記) 3장도 신문기(新文記)와 함께 매수인인 이시춘에게 인도되었다. 이시춘은 이내번(1703~1781)이 후사가 없어 3촌질 이중번(李重蕃)의 아들을 입양하여 계후한 인물이다. 선교장 소장 고문서 가운데 계후입안(繼後立案)은 남아 있지 않으나 호구단자 가운데 1762년 이내번의 호구단자에 처음 ‘솔자(率子)’로 확인되는데, 이때 이시춘의 나이가 27세 였다. 장성하여 이내번에게 입양된 이후 이시춘이 주도하여 매입한 매매 명문이 다수 전한다.
원문
乾隆三十二年丁亥七月 幼學李時春前明文 右明文爲臥乎事叱段 吾亦要用所致 傳來畓是在 丁洞潛字七十二畓一石落只肆卜肆束庫 及同字百八畓柒卜伍束二十斗落只等田畓 折價錢文陸拾伍兩 交約捧上 明年爲始 永永放賣爲去乎 鎭長耕食爲乎矣 日後若有雜談是去等 持此文 告官卞正 而本文記參張粘連爲有置 後考印 畓主自筆貢生崔光揆[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