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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1년 조명규 밭 매매 문기(曺命煃 田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265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61년 조명규 밭 매매 문기 / 曺命煃 田賣買文記
- ㆍ발급자
-
조명煃(曺命煃)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내번(李乃蕃)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61년 1월 22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乾隆二十六年辛巳正月二十二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2.8 × 34.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61년 1월 22일에 밭주인인 유학 조명규(曹命煃)가 유학 이내번(李乃蕃, 1703~1781)에게 12냥을 받고 밭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761년 1월 22일에 밭주인인 유학 조명규(曹命煃)가 유학 이내번(李乃蕃, 1703~1781)에게 12냥을 받고 밭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다. 조명규는 긴요하게 쓸 곳이 생겨서 어쩔 수 없이 물려받은 밭을 팔게 되었다. 매도하는 밭의 위치는 선교(船橋)에 있는 우자(羽字) 자호의 58번이며, 밭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하면 3짐 4뭇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하면 10마지기이다. 조명규는 이내번에게 매매가로 12냥을 받고 올해부터 영구히 매도하기로 하였다. 문서 말미에 ‘나중에 내 자손과 족친 중에서 허튼소리를 하면 이 문서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잡을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매도당사자인 밭주인 조명규와 함께 이 매매의 증인으로 참여한 유학 조명구(曹命耉)와 명문 작성자인 필집 유학 조윤오(曹允五)가 각각 서명하였다.
위 매매밭은 1757년 4월 4일에 창녕조씨 문중에서 이내번에게 매도했던 제위전과 동일한 토지(A003_01_A00257_001)이다.
원문
乾隆二十六年辛巳正月二十二日 幼學李乃蕃前明文 右明文爲臥乎事叱段 吾亦要用所致以 勢不得已 傳來爲在 船橋羽字伍拾捌田參負肆支【束】拾斗落只庫乙 折價錢文拾貳兩 依數捧上爲遣 自今年爲始 永永放賣爲去乎 日後良中 吾矣子孫族類中 如有雜談是去等 持此文告官卞正事 田主幼學曹命煃[着名] 證人幼學曹命耉[着名] 筆執幼學曹允五[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