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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7년 함치복 논 매매 문기(咸致復 畓賣買文記)
기본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258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문기류-토지문기(土地文記)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57년 함치복 논 매매 문기 / 咸致復 畓賣買文記
- ㆍ발급자
-
함치복(咸致復)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내번(李乃蕃)
원문내용:추정:
- ㆍ발급시기
-
1757년 4월 17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乾隆二十二年丁丑四月十七日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54.7 × 34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1757년 4월 17일에 논주인 유학 함치복(咸致復)이 유학 이내번(李乃蕃, 1703~1781)에게 70냥을 받고 두 곳의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 ㆍ수장고
- 이름: 서가위치: 단위치:
해제
1757년 4월 17일에 논주인 유학 함치복(咸致復)이 유학 이내번(李乃蕃, 1703~1781)에게 70냥을 받고 두 곳의 논을 매도하면서 발급해 준 토지매매문기다. 함치복은 계속된 흉년으로 목숨을 부지하기도 힘든 형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조상에게 물려받은 논들을 팔게 되었다. 매도하는 2곳의 논의 위치는 신리원(新里員, 현 강릉시 주문진읍)에 있는 과자(過字) 자호의 57번과 58번이며, 각 논의 면적은 수확량을 기준으로 하면 1짐 2뭇과 8짐 5뭇 등 9짐 7뭇이고, 파종량을 기준으로 하면 총 2섬 5마지기이다. 함지복은 매매가로 70냥을 받고 위 논들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본문기 2장과 함께 이내번에게 올해부터 영구히 매도하였다. 문서 말미에 ‘나중에 내 자손과 족친 중에서 허튼소리를 한다면 이 문서를 가지고 관에 고하여 바로잡을 것’이라는 내용의 추탈담보문언을 명기하고, 매도당사자인 논주인 함치복이 직접 이 명문을 작성하고 서명하였으며, 거래증인은 생략하였다.
원문
乾隆二十二年丁丑四月十七日 幼學李乃蕃前茂火明文 右明文爲 吾亦連値歉凶 救死不贍 故勢不獲已 祖上傳來爲在 新里員過字五十七畓拾壹卜貳束庫果 同員五十八畓捌卜伍束庫 合貳石伍斗落只庫乙 折價錢文柒拾兩 依數捧上爲遣 今年爲始 永永放賣爲在 本文記兩丈幷以許給爲去乎 幸日後良中 吾矣子孫族類中 雜談隅是去等 持此文記告官卞正者 畓主自筆幼學咸致復[着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