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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74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김진우 간찰 / 金振宇 簡札
- ㆍ발급자
-
김진우(金振宇, 1883~1950)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돈의(李燉儀, 1897~1961)
원문내용 鏡湄大仁回啓추정
- ㆍ지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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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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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1크기 25.7 × 56.5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이 간찰은 모년 9월 10일에 김진우(金振宇, 1883~1950)가 경미(鏡湄) 이돈의(李燉儀, 1897~1961)에게 보낸 편지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모년 9월 10일에 김진우(金振宇, 1883~1950)가 경미(鏡湄) 이돈의(李燉儀, 1897~1961)에게 보낸 편지다. 편지의 말미에 “조일여관(朝日旅館)”이라는 지명이 보이며, 이는 발신자가 여관에 머무르며 교유 관계를 이어간 사실을 보여준다. 이 편지는 가을철 문안, 여행지의 근황, 시문 활동, 왕래 계획 등이 함께 언급된 조선 후기 사대부 간찰로, 여행 중 문사 교류와 감정 표현을 엿볼 수 있는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
경미(鏡湄) 이돈의(李燉儀, 1897~1961)는 이근우(李根宇, 1877~1938)의 아들이다.
김진우(金振宇, 1883~1950)는 본관 강릉(江陵), 호는 일주(一洲)·금강산인(金剛山人)이다. 1918년부터 서화 활동을 본격화하였고, 1946년 대동한묵회(大東翰墨會)에 참여하기도 했다. 일제의 패망이 다가오자 여운형 등과 더불어 건국동맹(建國同盟)을 결성하는 등 독립지사였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가을 단풍과 국화가 한창인 때 형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간절하다고 한다. 최근에 먼저 안부를 전하고 향주(香酒)와 안주를 보내준 것에 대해 외로운 여관 생활 중 큰 위로가 되었다고 감사를 표한다. 이어 형의 건강이 두루 평안하다 하니 기쁘다고 전하며, 자신은 금산(金山)에 머물러 여러 날 시문을 읊조리다 돌아왔다고 한다. 고향 생각이 간절하여 마음은 화살처럼 향하지만, 꿈속에서나마 자주 왕래하는 듯하다고 덧붙인다. 일주일 안에 짐을 꾸릴 예정이지만 아직은 확정하지 못했다며, 끝으로 가을철 평안을 기원하고 감사를 표하며 편지를 마무리한다.
제목 없음
鏡湄大仁回啓 敬復
謹 朝日旅館 一洲拜謝
楓菊政佳 懷仰殊切/ 際拜/先施惠問 兼賜香醞/與肴 以慰旅窓孤懷 感/銘難喩 况謹審比辰/省體玉護錦安 仰慰/實深 弟前往金山數/旬唫詠而歸 歸心如/矢 間有常往來於家/鄕 一星期內 當應束裝/而姑未可必耳 餘姑此/ 敬謝 更希/秋安/
重陽翌日 金振宇 弟 拜/
從氏湖隱兄平安/耶 報安如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