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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73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송지헌 간찰 / 宋之憲 簡札
- ㆍ발급자
-
송지헌(宋之憲, 1872~1934)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근우(李根宇, 1877~1938)
원문내용 鏡農兄啓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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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1크기 23.7 × 21.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이 문서는 모년 모월 모일에 송지헌(宋之憲, 1872-1934)이 경농(鏡農) 이근우(李根宇, 1877~1938)에게 보낸 편지로, 근대기 문인 간의 예문체 서간 형식을 유지하면서도, 실제 교유와 예술적 교감이 드러나는 자료이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문서는 모년 모월 모일에 송지헌(宋之憲, 1872-1934)이 경농(鏡農) 이근우(李根宇, 1877~1938)에게 보낸 편지로, 근대기 문인 간의 예문체 서간 형식을 유지하면서도, 실제 교유와 예술적 교감이 드러나는 자료이다.
피봉에는 발신자의 주소가 기재되어 있는데 경성부(京城府) 관훈동(寬勳洞) 118번지 재단법인 대동사문회(大東斯文會) 진체(振替) 경성(京城) 12943번으로, 발신자가 대동사문회에 관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반적으로 이 간찰은 송지헌이 예문적 겸양을 유지하면서도, 서화·문학을 매개로 한 근대 문인들의 교유 양식을 보여준다.
이근우는 일제강점기 강원도 지역 유력자로 활동하였으며, 1900년대 초반 교육사업에 참여해 동진학교(東震學校) 설립 등 지역민 교육에 기여하였다. 이후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로 임명되어 관료 생활을 하였다.
송지헌은 일제 강점기에 중추원 참의를 지낸바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찬바람이 차가운 이때, 형의 평안을 우러러 기원합니다”라고 시작하며, 윗사람의 안부를 축원하는 문안구로 서두를 연다. 중반부에는 공통의 지인과 예술적 교류가 언급된다. 그는 정(鄭) 친구의 부탁을 저버려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이어 일찍이 그대의 귀한 필묵의 정교함을 입어 감히 잊을 수 없다며 수신자의 문예적 필력을 높이 평가한다. 후반부에서는 예문적 겸손과 문인적 체취가 뚜렷이 드러난다. 네 폭의 글을 써서 드리지만, 먹이 옅고 손이 얼어 글씨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자신의 글씨를 변명한다. 이러한 표현은 조선 후기 서간에서도 자주 보이는 겸사적 표현으로, 겸양과 정성을 함께 담았다. 마지막으로 부끄럽고 송구할 따름이라며 예문체의 정식 결어를 취했다.
제목 없음
鏡農兄啓
悔弟拜圅
[명함](京城府 寬勳洞 一一八番地 財團法人 大東斯文會 振替 京城 一二九四三番)
仰頌/ 匙茵寒旺 鄭友勤囑/不可孤 况曾荷可寶之精/工乎 四幅玆寫呈 而墨淡/手凍 尤不成字 不覺媿汗也/ ■具
卽 弟 宋之憲 拜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