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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56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위장(慰狀)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미상인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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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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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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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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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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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1크기 23.3 × 14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이 간찰은 모년 모월 모일에 발신자가 은사의 부고를 접하고 깊은 슬픔과 조의를 표한 위장이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모년 모월 모일에 발신자가 은사의 부고를 접하고 깊은 슬픔과 조의를 표한 위장이다. 발신자는 고인의 덕을 국가의 동량(棟樑)으로 찬양하며, 부고를 접한 충격과 슬픔, 그리고 직접 조문하지 못한 안타까움을 예의 바른 수사로 표현하였다. 이 편지는 조선 후기 관료적 조문 예의·유교적 도의 의식·문인 사회의 비통한 정조를 동시에 보여주는 대표적인 상례 서간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거듭 절하며 애도의 뜻을 전한다. 이어 선대감(先大監)께서 세상을 떠난 것은 우리나라의 불행이라며 비통한 심정을 토로한다. 그는 고인의 병환이 오래된 것이라 들었으나, 약효가 나타나고 장수를 더하리라 믿었는데, 부고를 접하게 된 점에 대해 슬픔을 감추지 못한다고 하였다.
중반부에서는 고인을 추모하며 그의 인격적·도덕적 위치를 국가의 기둥[棟樑]으로 형상화한다. 이제 그 동량이 꺾였으니, 의지할 곳이 사라졌다며 한 인물의 죽음을 국가적 손실로 인식하는 전형적 유교 관료의 수사법을 보인다. 이어 그는 남의 객지에서 이런 참상을 겪는 것은 참으로 견디기 어렵다며, 직접 상가로 달려가 상복을 입고 조문드리지 못함을 한탄하였다. 후반부에서는 장례 절차 이후의 상제(喪制)와 유가족의 안위를 염려하는 위문이 이어진다. 발신자는 이 모든 슬픔은 잠시라도 잊을 수 없다고 하며, 멀리 떨어져 있어 직접 달려가 조문드릴 수 없으니, 평소의 정과 예를 다하지 못해 애통하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바라건대 부디 슬픔을 누그러뜨려 몸을 보전하시라고 위로하며, 삼가 조의를 표한다며 마무리하였다.
제목 없음
頓首再拜言 邦國不幸 先大監 奄捐舘舍 承/訃驚怛不能已 而病患雖言沉痼 仰祝軒訣奏效/海屋添算 豈意遽承諱音耶 從此而棟樑折矣/ 依仰之餘 傷衋之私 那擬餘人客鄕遭罹 必將陪紼/向峽 仰惟哀痛寃號 當復如何哉 日月迅駛 成服奄過/ 不審哀體 不以榮毁有損 太碩人諸節 震/剝之餘 亦免愆度否 種種悲念 不容暫諼矣 相距踔遠/ 未能卽地奔慰 撫念平昔 情禮俱缺 望須十分節哀/ 無至以孝傷孝焉 姑不備 謹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