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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55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미상인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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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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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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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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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1크기 25.4 × 22.1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이 문서는 연대와 발신자, 수신자를 알 수 없는 간찰로, 한 인물이 장기간 모인에게 문안을 올리지 못하다가, 모친의 병환으로 귀향하게 된 사정을 알리며 안부를 전한 서신이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문서는 연대와 발신자, 수신자를 알 수 없는 간찰로, 한 인물이 장기간 모인에게 문안을 올리지 못하다가, 모친의 병환으로 귀향하게 된 사정을 알리며 안부를 전한 서신이다. 이 편지는 사대부 사회의 의례적 문안 형식과 개인적 정서가 교차한 기록으로, 한 인물이 가문의 병환을 겪으며 관직 의무와 가족적 효심 사이에서 느낀 갈등과 자책을 솔직히 드러내었다.
내용을 살펴보면, 첫 문단은 지난 겨울 이후로 오래도록 글을 올리지 못해 마음속에 한스러움이 쌓였다며 혹한 속에서도 몸이 편안하시고, 연이어 강녕하시기를 빌었다. 중반부에는 자신의 집안 사정을 구체적으로 서술한다. 며느리는 병환으로 크게 해를 입지 않았으나, 어머니의 병세는 지난 가을 이후로 심해졌다고 밝히며, 매일 불안과 초조 속에 지낸다고 하였다. 그러나 가엄(家嚴)은 대체로 편안하시니 그것만이 다행이라고 덧붙여, 한 가정 내의 병환과 평안을 함께 보고하며 편지를 맺는다. 추신은 그가 직접 올리지 못한 문안의 이유를 설명하는 내용이다. 지난 겨울 출강(出疆)한 뒤부터 인사드릴 기회를 잃었고, 봄부터 여름까지 서울에서 복명(伏命)을 기다리며 머물렀으나, 여러 사정으로 복귀가 늦어졌다고 하여 관직상의 정체를 해명한다. 그러나 7월에 이르러 모친의 병환이 위중하다는 급보를 듣고, 밤을 새워 내려왔으나 미처 문안을 올리지 못했다며, 상관을 뵙지 못한 것을 한탄한다.
후반부에서는 예의적 결구와 개인적 심정이 결합된다. 그는 그사이 군부의 직함을 받은 소식이 있었다고 들었으니 삼가 축하드린다며 공적인 예의를 표하고, 그러나 모친의 병환이 여전하여 상경해 직접 뵙지 못함이 더욱 한스럽다고 하였다.
제목 없음
昨冬以後 久闕上書 下懷伏切悵慕 伏未審臘冱/氣體候 連享萬康 伏慕區區 不任下誠之至 侍生/姑無見頉 而慈患自秋以來 劇歇無常 日事焦灼/ 惟家嚴粗安 伏幸耳 餘歲除不遠 伏祝/體候迓新百福 不備/ 下鑑 上書
昨冬出疆行次前 承候以來 每擬一次伏謁 自春/徂夏 在京等候 逡巡未歸 忽於七月聞慈患急/報 罔夜下來 未遂下悰 至今伏悵萬萬 其間軍部/之啣 伏聞伏賀 而方以慈患 未能上京趨謁/ 尤切悵慕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