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디렉토리 분류 > 분류정보
- ㆍ자료ID
- A003_01_A00053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미상인 간찰 / 簡札
- ㆍ발급자
-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5.5 × 23.8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이 편지는 모년 모월 모일에 모인이 모인에게 보낸 편지로, 발신자가 지방 관직에서 퇴임하거나 업무를 마친 뒤 귀향하며 심경을 보고한 편지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편지는 모년 모월 모일에 모인이 모인에게 보낸 편지로, 발신자가 지방 관직에서 퇴임하거나 업무를 마친 뒤 귀향하며 심경을 보고한 편지다. 서지적으로는 관직 이임 후의 문사형 간찰로, 격식 있는 문체 속에 벼슬살이의 고단함, 세속의 번뇌, 그리고 상대에 대한 존경과 사의가 담겨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오랫동안 그윽한 은덕을 뵙지 못하니 그리움이 이루 다할 수 없다며 글을 시작한다. 훈덕(薰德)은 윗사람의 덕을 향기로운 향에 비유한 말로, 존경과 사모의 뜻을 드러내는 관례적 서두다. 이어 상관의 건강과 직무의 평안을 축원한다. 중반부에는 자신의 처지와 고단한 심정을 구체적으로 전개한다. 그는 그동안 녹봉도 다 떨어지고, 갖고 있던 모피조차 모두 팔아 생활을 꾸렸다며 가난한 형편을 솔직히 털어놓는다. 자신이 얻은 명예라고는 미미한 관직의 이름일 뿐이라고 하여, 관리 생활의 헛됨과 인생의 피로를 표현한다.
후반부에서는 귀향 후의 상황과 심리 상태를 전한다. 그는 겨우 향리로 돌아오는 길을 찾았으나, 집에 도착하자마자 여독과 피로가 몰려와 정신을 가다듬을 여유조차 없다고 말하며, 현실의 무력감과 허탈함을 토로한다. 그러나 상관에게서 다시 가르침을 받을 날을 기다린다며, 아직 직접 찾아뵙고 가르침을 받지 못했으나, 우선 이 편지로 문안드린다고 하고, 정중하게 편지를 마무리하였다.
제목 없음
逖違薰德 慕用叵耐 伏不審比辰/體候莅篆莊重 福星所照 灾憂能/無關惱者否 伏慕不任下忱 民 但索長/安之米 弊盡貂裘所得者 只是歷踐微/末旆名 而磨驢之踏跡 轉益辛辣 其於/滄浪何哉 纔尋鄕路 日前始抵家/而衝冒餘憊 無望振作 私切悶然 丕/擬從近承誨 玆先報候 姑不備 上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