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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40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이병희 간찰 / 李丙熙 簡札
- ㆍ발급자
-
이병희(李丙熙, ?~?)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이근우(李根宇, 1877~1938)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 ㆍ형태정보
-
점수 1크기 25.3 × 17.2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 ㆍ정의
- 이 간찰은 모년 모월 모일에 문하생 이병희(李丙熙)가 이근우(李根宇, 1877~1938)에게 올린 편지로, 금전 상환 일정과 납입 요청을 간단히 통지한 실무적 성격의 문서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모년 모월 모일에 문하생 이병희(李丙熙)가 이근우(李根宇, 1877~1938)에게 올린 편지로, 금전 상환 일정과 납입 요청을 간단히 통지한 실무적 성격의 문서다. 이 편지에서 수신자를 알 수 없지만 발신자가 자신을 ‘하생(下生)’이라고 지칭한 점에서 수신자는 그의 스승이 이근우임을 알 수 있다. 조선 후기에서 근대 초기에 걸쳐 나타나는 사대부 가문의 금융 거래·채무 통보형 간찰의 전형을 보여주며, 은전(銀錢) 단위의 화폐 기록과 구체적 기한 명시가 있어 경제 생활사적 가치가 있다. 본문이 매우 간결하고 예의 서두와 결구가 갖추어진 점에서, 개인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적 금융 문서와 예문의 결합 형태로 볼 수 있다.
이근우는 본관은 전주, 호는 경농(鏡農)이다. 강릉(江陵) 출신으로, 구한말·일제강점기의 관료이자 교육사업가로 활동하였다.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맡았으며, 강릉 선교장(船橋莊)을 기반으로 동진학교(東震學校)를 설립하는 등 지역 교육을 이끌었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근래 형의 건강이 편안하시기를 빈다고 예를 갖추어 안부를 전한 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간다. 맡겨 둔 은전 가운데 첫 회 분으로 금 13원을 오늘까지 납입하기로 되어 있었기에, 그 기한이 되었음을 알린다고 명시한다. 이어 다음 회차의 납입일을 3월 17일로 정해두었음을 통지하며, 이번 회차의 금액을 반드시 송금해 달라고 정중히 요청한다. 발신자는 직접적인 독촉 표현 대신 정중하게 ‘삼가 바란다’는 말을 사용하여 상대의 체면을 지켜주고, 결구에서는 격식 있는 예문으로 마무리하였다.
제목 없음
伏惟日來/ 令體節寢寧 第/貯銀初次拂込金拾參/圓 以今日爲限 次回 參月十/七日云 故玆專報 幸須此回/
惠送右金伏望 略此/ 欠敬
下生 李丙熙 再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