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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33_037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20년 ?리회 간찰 / ?履會 簡札
- ㆍ발급자
-
?리회(?履會, ?~?)
원문내용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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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년 12월 25일간지연도왕력추정시기본문 庚辰臘月卄五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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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
- ㆍ정의
- 이 간찰은 1820년 12월 25일에 이회(履會)가 지인에게 보낸 편지이다. 조선 후기 연말의 혹한 속에서 병환 중인 아우가 형의 안부를 전하고 있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20년 12월 25일에 이회(履會)가 지인에게 보낸 편지이다. 조선 후기 연말의 혹한 속에서 병환 중인 아우가 형의 안부를 전하고, 자신에게 보내준 선물을 감사히 수납하며 형제 간의 정을 표현한 간찰로, 병환·형제애·연말 풍속·가족 교류가 한데 어우러진 조선 후기 사대부 가정의 생활사적 단면을 보여주는 자료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세모가 다가오니 형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더욱 간절하다며 연말 인사를 전한다. 이어 형이 보낸 편지를 받들어 읽고, 추위가 심한 계절에 먼 길을 오가며 고생이 많을 텐데도 건강에 큰 손상이 없음을 듣고 크게 안도한다고 말한다. 중반부에는 자신의 비극적 상황이 구체적으로 전개된다. 그는 자신은 오랜 지병이 도져 열흘 넘게 누워 지내고 있으며, 조금도 호전될 기미가 없다고 하여 병세의 심각함을 솔직히 밝힌다. 그러나 형의 막내가 집으로 돌아와 오랜만에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소식을 위안으로 삼는다고 덧붙인다. 또한 형이 보낸 세 가지 선물을 물건의 값보다 마음의 정이 더 크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표하고, 그것이 아픈 몸에 큰 위로가 되었다고 진심을 전한다.
편지의 후반부에서는 형의 무사와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인사가 이어진다. 그는 곧 새해가 다가오지만 올해는 몸이 부자유하여 별다른 준비도 하지 못했다며 자신의 허약한 현실을 한탄하면서도, 형이 새해를 맞아 건강과 복이 더해지기를 기원하며 편지를 마쳤다.
제목 없음
歲暮懷仰 政自憧憧 伏承/下翰 謹審至寒之酷/ 政候動止 無損於遠役/勞撼之餘 區區欣幸實慰/ 向拜餘熲 弟宿症 尙守頻/添 兼旬在床 玆了無佳/況 惟以舍仲還第 曠違/餘湛會 爲私情之慰滿爾/ 俯惠三種之饋 物意多/重 珍感倍耳 除歲無/多 餘唯冀■……■/ 政體迓新增祉 不備伏惟/
兄下照 謹拜謝狀上/
庚辰臘月卄五 弟 履會 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