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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32_002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미상년 김교근 간찰 / 金敎根 簡札
- ㆍ발급자
-
김교근(金敎根, 1766~, 개인)
원문내용 戚下 金敎根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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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년 2월 18일간지연도 辛巳왕력추정시기본문 辛巳二月十八日 戚下 金敎根 拜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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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여러 장의 간찰을 粘連하여 두루마리로 정리한 자료)
- ㆍ정의
- 이 간찰은 1821년 2월 18일에 김교근(金敎根, 1766~?)이 인척에게 보낸 안부 편지이다. 서지적으로는 조선 후기 친족 간 교유에서 새해 인사, 병환 보고, 그리고 물품에 대한 감사가 종합적으로 나타나는 전형적인 서간으로 평가할 수 있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21년 2월 18일에 김교근(金敎根, 1766~?)이 인척에게 보낸 안부 편지이다. 서지적으로는 조선 후기 친족 간 교유에서 새해 인사, 병환 보고, 그리고 물품에 대한 감사가 종합적으로 나타나는 전형적인 서간으로 평가할 수 있다. 특히 발신자가 노쇠와 만성 질환, 가족 내 아동의 질병을 동시에 언급하며 집안의 곤란한 사정을 솔직히 드러낸 점은, 당시 생활사와 정서사를 연구하는 데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
김교근은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맹여(孟汝)이다. 1805년 문과에 급제한 뒤, 이조 참의·사헌부 대사헌·예조 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편지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오랫동안 소식을 전하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며, 새해가 되어 그 사모하는 마음이 배가되었음을 고백한다. 이어 수신자가 보낸 편지를 받고 상대의 평안함을 확인하게 된 것에 크게 위로와 기쁨을 느꼈다고 한다. 그다음으로 발신자는 자신의 신체적 상태를 언급한다. 자신이 이미 노쇠함에 이르렀고 병은 만성화되어 오랫동안 회복할 기미가 없음을 한탄한다. 이어 가정의 사정으로 화제를 옮겨 자녀가 오래 앓아온 병이 다행히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알리면서, 잠시나마 위안을 찾는다. 그러나 곧 다시 다른 질환이 겹쳐 들었다며 집안 전체가 병마에 시달리는 현실을 토로한다.
발신자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수신자가 보내준 물품을 언급하며 물품 그 자체보다는 거기에 담긴 정성 어린 마음이 더욱 귀하고 감동적이라고 고백한다. 마지막으로 발신자는 자신의 답신이 부족함을 양해해 달라고 하며, 상대의 평안과 복을 기원하면서 글을 맺는다.
제목 없음
積阻懷仰 新年有倍/ 伏承/■札 慰當奉穩 况審/■餘 動止萬衛 戚下 ■/■■耄 衰病已痼 亦復奈/何 家兒科名 久而愈幸/ 楓腹鼎均之又有此魔/ 亦非偶然也 諸種之/惠 感不在物而已 餘姑/■■ 伏惟/下照/
辛巳二月十八日 戚下 金敎根 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