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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31_020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820년 ?광헌 간찰 / ?光憲 簡札
- ㆍ발급자
-
?광헌(?光憲, 개인)
원문내용 弟 光憲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
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
1820년 8월 28일간지연도 庚辰왕력추정시기본문 庚辰八月卄八日 弟 光憲 拜上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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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크기 ×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여러 장의 간찰을 粘連하여 두루마리로 정리한 자료)
- ㆍ정의
- 이 간찰은 1820년 8월 28일에 광헌(光憲)이 지인에게 보낸 서간이다. 형식적으로는 관례적인 문안 형식을 지니지만, 내용은 당시 개인적 고충과 가문 내 혼례 준비, 그리고 학문적 교유의 문제까지 복합적으로 담고 있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국학진흥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820년 8월 28일에 광헌(光憲)이 지인에게 보낸 서간이다. 형식적으로는 관례적인 문안 형식을 지니지만, 내용은 당시 개인적 고충과 가문 내 혼례 준비, 그리고 학문적 교유의 문제까지 복합적으로 담고 있다. 서지적으로 이 간찰은 사족 사회의 혼례 의례, 병환과 노쇠, 관속과의 갈등, 그리고 문사적 교유가 한 편지에 교차한 사례로, 조선 후기 생활사와 사회사 연구에 단서를 제공한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오랫동안 편지를 드리지 못한 데 대한 죄송함을 토로하며, 오랜 단절 끝에 문안을 전하며 더욱 사무치는 정을 드러냈다. 이어 수신자가 보낸 편지를 받아 기뻐하며, 봄철 정무와 일상 모두가 평안하다는 소식을 접해 큰 위로를 받았다고 한다. 중반부에서는 구체적인 가정사와 사회적 교류가 언급된다. 수신자 집안의 자녀 혼례와 납폐에 대해 언급하며 발신자가 이를 축하하면서도 부러운 마음을 함께 표하였다. 말년에 이르러 큰 경사가 있었음을 부러워하며, 축하와 부러움이 교차하는 복합적 심정을 솔직히 드러냈다. 또한 수신자의 학문적 재능과 경륜을 높이 평가하며, 자신도 편지를 통해 몇 년 동안 간직해 온 의문을 질문하려 했음을 밝혔다. 그러나 발신자의 현실은 고단하였다. 병세가 깊어 노쇠해지고 있으며 관속들의 부역까지 감당하기 어려운 처지임을 토로한다. 이어 박생을 길에서 잠시 만나고 헤어진 것을 애석하게 회고하며, 결국 길 위에서 급히 말을 멈추고 짧게 쓴 편지임을 밝히고 맺는다.
제목 없음
積阻之餘 又此謹省 若將/源源而不可得矣 瞻仰益/切 忽拜/惠札先施 以審是時/政候起居萬重 令抱■/娶■■幣禮 晩境■■/ 旣賀且羨 至於量■■/ 聞好經綸 擬將一伻奉/質 兼申幾年懷無■/ 此便敎導也 弟病狀老/去轉痼 吏役尤難堪當/ 似非久計耳 朴生路上逢別/ 悤悤可悵 立馬忙草 不備 謝上/ 兄下照
庚辰八月卄八日 弟 光憲 拜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