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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자료ID
- A003_01_A00031_001
- ㆍ입수처
- 전주이씨 선교장
- ㆍ자료유형
- 고문서
- ㆍ유형분류
- 서간통고류-간찰(簡札)
- ㆍ주제분류
- ㆍ문서명
- 1795년 김시근 간찰 / 金蓍根 簡札
- ㆍ발급자
-
김시근(金蓍根, 1755~, 개인)
원문내용 戚下 孤哀子 金蓍根추정
- ㆍ수취자
-
원문내용추정
- ㆍ지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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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급지역수취지역
- ㆍ발급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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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5년 7월 24일간지연도 乙卯왕력추정시기본문 乙卯 七月卄四日 戚下 孤哀子 金蓍根 疏上
- ㆍ형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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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1크기 42 × 수미터접은크기 ×서명인장종수인문판독보존상태언어자료형태 점련문서(여러 장의 간찰을 粘連하여 두루마리로 정리한 자료)
- ㆍ정의
- 이 간찰은 1795년 7월 24일에 김시근(金蓍根, 1755~?)이 인척에게 올린 서신이다. 서지적으로는 단순한 교유 편지라기보다, 상장(喪狀)에 가까운 애도 서간의 성격을 띤다.
- ㆍ기타사항
- ㆍ현소장처
- 율곡연구원
- ㆍ지정문화재
- 이름 분류 지정년도
이 간찰은 1795년 7월 24일에 김시근(金蓍根, 1755~?)이 인척에게 올린 서신이다. 서지적으로는 단순한 교유 편지라기보다, 상장(喪狀)에 가까운 애도 서간의 성격을 띤다. 발신자가 스스로를 “고애자(孤哀子)”라 칭한 점에서, 이는 근친 간의 부고 이후 정리를 알리는 성격이 강하다. 따라서 이 간찰은 조선 후기에서 가족·친족망 속에 주고받은 상장 간찰의 전형을 보여주며, 병환과 사망, 가문의 인사 이동, 그리고 고을 행정의 곤란까지 함께 언급된 복합적 기록으로서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
내용을 살펴보면, 발신자는 먼저 고을을 다스리는 과정에서 몸과 마음이 크게 손상되었다며 상대를 걱정하는 마음을 전달한다. 자신은 이미 병세가 삼중으로 겹쳐, 더는 버티기 어렵다고 고백하며 개인적 고통과 함께 친족의 죽음을 애도하는 감정을 섞어 표현한다. 이어 계씨(季氏)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그곳이 수신자의 고향과 불과 백 리 남짓 떨어진 곳이니 가까이서 안부를 살필 수 있다는 점은 다행이라 한다. 그러나 그 고을은 가장 황폐하고 다스리기 어려운 곳이라, 민정(民政)과 백성의 고통이 매우 심하다고 토로한다. 또한 유리(兪吏) 댁의 민사(民事) 문제까지 거론하며, 관리와 백성의 일이 얽혀 근심이 깊다고 적는다. 이어 지금은 마땅히 굽은 마음으로 보살펴야 할 때인데, 혹여 엄명한 정치로 인해 의지할 곳이 없을까 걱정된다며 행정상의 엄정함이 백성에게 부담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끝으로, 내가 병약하여 길게 말씀드릴 수 없다며 예문적 결구로 마무리하였다.
김시근은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흥지(興之)이다. 충청도 관찰사 등을 역임했다.
제목 없음
視篆體候 能免損節 區/區慮仰 罪戚下 撫時之/痛 去而戀深 而一泄三朔/病 實難支矣 季氏陞/移 問省不百里之地 非不爲/幸 但邑是最殘難治者 還/相奉念 兪吏宅民事 ■/ 年前縷縷者也 到…/今宜蒙曲念 而非/不知嚴明之政於…/ 或無地靠者 將奈何奈何/ …候 姑不次 謹/拜疏禮
乙卯 七月卄四日 戚下 孤哀子 金蓍根 疏上
